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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여행/- 미국16

Norwegian Breakaway Cruise : 1일 10식도 거뜬, 크루즈여행 에서의 먹방 크루즈에서는 뭘 먹던 무제한- 공짜공짜- 내가 탄, 노르웨지안 브레이크어웨이 크루즈선에는 7개의 레스토랑이 있었던가....(아 기억이 가물가물) 아무튼, 이용 횟수나 수량의 제한이 없기떄문에 위장의 크기가 허락하는한 마음껏 들락거리며 주문해먹을수가 있다. 정찬 레스토랑뿐만 아니라 완전 큰 규모의 부페 레스토랑까지 제 집 드나들며 셀프사육에 임했던 크루즈에서의 일상은 하루하루가 해피해피했었던 기억이다. 물론 이 외에 2-3개의 유료 레스토랑도 있긴했지만 유료 레스토랑에서 파는 먹거리들 역시 요일을 바꿔가며 부페 레스토랑에서 만나볼 수 있기때문에 이용할 필요가 전-혀 없었다. 뭐, 그래도 나는 꼬오오옥 유료 레스토랑을 이용해봐야겠다 싶은 피플도 있을텐데, 이 경우에도 인당 20불내지 30불 정도의 추가차지만.. 2016. 3. 21.
노르웨지안 브레이크 어웨이 크루즈여행 : 연령불문 꽉 찬 크루즈의 일상 크루즈내에서는 지루할 틈이 없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꽉 차 있어서 매일 매일 새로운것들을 탐방하고 다니다보면 금방 하루가 가버린다. 매일밤 씨어터에서 열리는 공연 역시 브로드웨이에서 직접 보는것 못지 않은 퀄러티를 자랑하는데.. 원하는 공연이 있으면 스케줄표를 보고 예약을 해둬야한다. 공연은 정말 유명한것들은 유료인것도 있고, 무난한것들은 무료인것도 있다. 유료인것들은 당연히 좌석이 딱딱 정해져있지만 무료인것들은 먼저 앉는 사람이 임자이며 자리가 다 차도 제한없이 들어가서 구석에서 서서보는 그런 분위기라서 살짝 산만함도 없잖아 있었다. 극장입구로 가는길 정말 인기있는 유료 공연은 일찌감치 예매가 끝나니, 처음 크루즈를 승선했을때 될수록 빨리 예약해놓는게 좋다. 이날은 무료 공연이 있는날이었다. 뮤지컬 제.. 2016. 3. 20.
크루즈여행 : 노르웨지안 브레이크어웨이 크루즈의 다양한 즐길거리 크루즈의 여행의 장점은 모두들 알고 있다시피, '잠시도 심심할새가 없다는것'을 꼽을 수 있다. 아침에 배달되어져오는 선내 paper 를 통해 어디에서 무슨 행사가 있는지 스캐줄을 정한뒤 부지런히 쫓아다니다보면 금방 하루가 지나가버린다. 최대한 잘놀고 잘먹는데에만 집중하면 되는것이 바로 크루즈여행이다. 메인홀에서는 시간대별로 다양한 행사를 하는데, 이날은 한 뮤지션의 피아노 연주가 있었던 날이다. 취향에 맞는 행사나 이벤트가 있으면 각 장소별로 시간에 맞춰 찾아가 자리를 차지하고 즐기면 된다. 거의 매일 장소를 달리하여 있었던 빙고 게임은 쉽게 접근 할 수 있는 게임이라 올드 피플들을 대상으로 항상 문전성시 빙고 게임은 해당 숫자가 나올때마다 위 종이부분을 뒤로 꺽어서 표시하면 된다. 근데, 내가 알던 빙.. 2016. 3. 19.
노르웨지안 크루즈 브레이크어웨이 : 버하마에서의 하루 무료한 오후- 가볍게 볼 수 있는 영화 The other woman 을 우연히 봤었는데요. 영화중 배경지로 버하마 가 등장을 해요. 영화속의 거리나 바다의 풍경은 휙휙 눈깜짝할 사이에 지나가버렸지만 내 기억속에 자리잡고 있는 그곳의 색감과 느낌이 다시 막막 생각나는게 하기에는 충분하더라구요. 영화속 장면인데요. 버하마의 거리가 딱 이런 색감이었어요. 분홍과 노랑과 초록의 조화로 이루어진 건물들 카메론 디아즈등이 그녀들을 상대로 바람핀 남자에게 복수하는 내용을 코믹하게 그린 영화죠. 버하마의 풍경이 자세히 나오지 않아 아쉽지만 참 좋던 버하마의 모습은 내 기억속에 모두 있으니까요. 다만, 제 사진들도 모두 삐꾸라 다른분들에게는 그 느낌을 전해드리지 못함이 안타까울뿐이네요. 제가 타고 온 크루즈선은 1박2일.. 2016. 3. 18.
크루즈여행 : 버하마 (잃어버린도시) 아틀란티스 리조트 우리에겐 낯선 버하마는 미국인들이 자주가는 대표적인 휴양도시중 하나라고해요. 우리가 동남아의 푸켓 파타야등을 자주 가는것과 비슷하다고 보면 될거 같아요. 또한 버하마는 면세지역이라 쇼핑하는 재미도 좋다고(내내 크루즈선내 룸에 비치된 티비에서 떠들어댐) 하는데요. 크루즈에서의 아침이 밝았습니다. 눈을 뜨자마자 아침을 먹기 위해 부페 식당으로 달려갔는데 식당의 넓은 창으로 보이는 모습은 밤새 달려 찾아온 버하마의 맑은 바다와 높고 푸른 하늘의 모습이었어요. 크루즈 위에서 통유리창 너머로 찍은 버하마의 첫모습입니다. 스케줄표를 보고 다음날 눈을 뜨면 버하마에 도착해있겠구나. 라는건 알았지만 어떤곳인지에 대해서는 사전 조사를 하고 가지 않은탓에 버하마라는곳에 대해 별 생각이 없었는데 이렇게나 첫인상이 어여쁜 휴.. 2016. 3. 17.
크루즈여행 후기 : 올랜도 디즈니월드 방문기 크루즈 정박지 중 한곳인 올랜도라는 도시는 여러분들이 잘 아는 "디즈니 월드" 가 있는곳입니다. '디즈니 랜드' 는 가까이에는 도쿄에도 있고 홍콩에도 있고 기타등등 꽤 많은 곳에 그 뿌리를 내리고 있는데요. '랜드' 가 아닌, '월드' 는 미국의 '올랜도' 라는 도시에밖에 없어요. 크루즈가 올랜도에 정박하게 되고, 유니버셜 스튜디오와 디즈니 월드중 두곳을 골라서 방문해볼 수 있었는데, 디즈니 '월드'는 오직 올랜도에만 있다는 소리에 낚여서 파닥파닥 디즈니 월드행으로 결정지었죠. 크루즈선내의 리셉션에서 전날 미리 예약해둔 디즈니 월드행 티켓이에요. 정박지에서 1시간 정도 거리의 디즈니 월드까지 왕복 버스와 놀이공원 자유이용권이 포함되어 170달러니, 얼추 우리돈으로 환산하면 19만원 정도로 만만치 않은 비.. 2016. 3. 16.
Norwegian Breakaway Cruise 크루즈여행 : NCL 수영장, 룸서비스 내가 탄 Norwegian Breakaway Cruise 크루즈는 2013년에 취향한 크루즈선이라 선내의 모든 시설들이 반짝반짝 아직도 신상의 느낌이 물씬했었다. NCL 로고 첫날 크루즈 승선 시간은 오후 1시였지만 많은 인원들을 태워야하기 때문인지 아침일찍 도착했을때도 승선이 시작되고 있었고 체크인하자마다 대충 선내를 둘러보고 향한곳은 15층에 있는 부페식당이었다. 바글바글 먹기 바쁜 사람들 틈에 우리도 얼른 자리를 맡고 음식 탐닉에 빠짐. 들어오자마자 먹거리에 퐁당 할줄 알았으면 아침 안 먹고 올걸...천국이 따로 없구나 떠들어댔다. 즉, 크루즈 승선 팁이 있다면 이른 아침부터 승선을 할 수 있으니 괜히 아침 먹느라 시내에서 허비하지말고 바로 승선해서 크루즈내의 부페 식당으로 직행하면 된다는거!! 부.. 2016. 3. 15.
[플로리다-버하마 Norwegian Cruise 크루즈 여행] 출발 궈궈 !! 갑작스럽게 결정된 크루즈 여행. 출발 열흘전에 부랴부랴 뉴욕행 비행기 예약하고, 사실 너무나 갑작스러운 결정이었던지라 이것저것 준비할 시간도, 여유도 없었던..정말 별 사전정보없이 일단 출발하면 어찌어찌 되겠지라는 마음으로 무대포 고고싱 아침일찍인지라 별 감흥이 없었는데, 우리가 탈 크루즈선을 보는순간부터 마구마구 흥분되기 시작. 아- 정신도 없고 정보도 없이 뉴욕행 비행기만 어찌어찌 예약하고 온거라, 내가 8일간 타게될 크루즈 선이 이렇게나 깜찍한 모습으로 날 맞이해줄거라고는 생각도 못했었는데, 너무 이쁘잖아. 미국땅을 벗어나, 여행을 하게 되는거라 새로운 입국심사가 기다리고 있다. 출국심사인가.....-.- 뭐 어찌되었건... 보안대를 통과하고 줄도길고............줄의 끝에서는 새로운 입국심.. 2016. 3. 14.
12월 하와이 하나우마 베이 & 힐튼 하와이안 불꽃놀이 스노클링은 하와이에서 빠트릴 수 없는 즐길거리중 하나인데요. 오아후 지역에서는 특히 하나우마 베이가 유명해요. 청정지역 보존을 위해 하와이주의 부단한 노력이 함께 곁들여진 이곳은 수질을 위해 한번에 입장할 수 있는 관광객의 수를 제한하며 해변에 들어가기전에는 특별한 시청각 교육도 함께 받아야해요. 늦으면 입장이 불가할수도 있다고 하여 오전일찍 서둘러 도착한 하나우마 베이의 모습입니다. 바람이 세차게 불고, 너무 오전 일찍이라 과연 수영을 할 수 있을까싶더라구요. 도착한 주차장에서 해변을 내려다보니 듬성듬성 이미 꽤 많은 사람들이 모랫사장에 자리를 깔고 있는 모습이 보였어요. 바닷속 산호초들이 훤히 내려다보일정도로 깨끗한 바다 요래조래 수질을 유지하기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니 열대어에게 먹이는 주지말고,.. 2015. 12. 22.
하와이 강추 여행지 폴리네시안 문화센터 하와이는 지리적으로는 미국에 속하나 대략 120만명의 거주 인구중 백인은 단 20%에 불과하며, 인구의 22% 가 하와이 토속민들이라고 하죠. 하와이의 토속민이라함은 폴리네시아 즉, 하와이, 피지, 뉴질랜드, 타히티, 사모아, 마르케사스, 퉁가 등이 위치한 섬이 많은 태평양 지역에서 이주해온 사람들이구요. 이들 토속민들을 '폴리네시안' 이라 부르며, 폴리네시안들의 생활상을 재현한 일종의 민속촌인 폴리네시안 문화센터는 하와이 오하우 지역에 머무르는 동안 꼭 가야할 명소로 추천하고픈곳이에요. 폴리네시안 문화센터 오하후 중심가에서 무려 한시간이나 달려야 도착할 수 있구요. 렌트해서 오셔도 되고, 오하후 시내를 돌다보면 잦게 보이는 여행사중 한곳에서 예약후 대절한 차량을 타고 오시는것도 좋아요. 입장 티켓은 다.. 2015. 12. 21.
12월의 하와이 - 알로하 와이키키!! 하와이 알로하 와이키키 !! (Aloha = hello = bye = love u) ​말로만 듣던, 와이키키 해변!! 해변을 둘러싸고 호텔들이 병풍처럼 쭉 늘어서있구요. 근데, 실제로 보면 참 작아요. ​12월 화이키키 해변. 참 깨끗해보이죠? ​투어용 보트도 보이는데요. 저걸 타고 나가서 돌고래떼들을 볼 수도 있어요. 12월은 하와이에서 돌고래떼들을 볼 수 있는 가장 좋은 달이라고 해요. ​특히 눈에 띄였던건 서퍼들인데요. 남녀노소 구분없이 정말 많은 이들이 서핑을 즐기는 모습을 볼 수 있어요. 서핑은 대단한 중독성을 가지는 스포츠라서, 상어를 만나 팔다리가 떨어져나가도 다시 서핑을 위해 바다로 뛰쳐 나가게 된다고 하죠. 지난 여름 내내 청평을 오가며 서핑을 배우는 남동생을 보니 막막 쉬운 운동은 아닌.. 2015. 12. 18.
12월의 하와이 여행, 쉐라톤 와이키키 호텔 객실 & 수영장 12월의 하와이- 내 여행의 대부분이 그러하듯 갑자기 결정하고, 급하게 비행기 티켓을 구하고, 호텔을 예약한뒤 휘리릭 다녀온 여행- 물론, 4박 6일간의 짧은 일정탓에 하와이의 멋진 섬들중 오아후 지역에서만 머무르다 온건 정말정말 아쉬웠지만 언제나처럼 '또 가면 되지 머' 라며 애써 대수롭지 않게 생각해봅니다. 쉐라톤 와이키키 호텔정문 정문을 통과해 곧장 걸어가면 바로 와이키키 해변과 연결되어 있어요. 입구쪽 장식 로비 층간 로비 객실 내부는 5성급이라고 보기에는 심하게 단촐한 모습이에요. 저는 커플 여행도 아니니 전망은 포기한 방으로 예약했구요. 젖은 수영복 말리기에 편했던 테라스로 나가보니 무지개가 반짝 떠 있네요. 하와이에 있으면 무지개 참 자주 볼 수 있어요. '쉐라톤 와이키키 호텔' 제가 숙박한.. 2015. 12. 17.
뉴욕 맛집, 까페랄로 - 코네티컷 모헤간 선 (mohegan sun) 호텔 뉴욕 맛집 디저트 까페 "까페 랄로" 햇살좋은 가을날, 뉴욕 맨하탄 어퍼 웨스트 사이드 83번가에 자리하고 있는 디저트 까페인 '까페 랄로'를 방문했다. 얼핏 보니, 같은 이름의 까페가 분당에도 있는거 같던데 가게 이름만 따온 전혀 다른곳인듯. 까페 랄로 아주 오래된 영화이긴한데 톰 행크스와 맥 라이언이 주연한 영화 '유브 갓 메일' 에 등장했던 까페이다. 영화를 찍은 장소임을 설명해주는 영화속 캡춰 장면이 가게 유리에 붙어 있다. 내부는 사진 각도가 안 나올정도로 엄청 좁은데 가게 반을 차지하는 쇼케이스속의 다양한 케익들이 눈길을 끈다. 하얀색 타이즈를 신고 서있는 언니가 주문받는 직원 언니인데, 타이즈에 짧은 앞치마를 두른 모습이 아슬아슬(?)해보였다. 손님의 거의 대부분이 브런치를 즐기기위한 여자들.. 2015. 10. 20.
뉴욕 메트로폴리탄 박물관, 직접 봐야 아는 고흐 작품의 강렬함 메트로폴리탄 뮤지엄 방문기 파리는 루브르 박물관을, 런던은 대영박물관을 빼놓을수 없는것처럼 뉴욕에서는 메트로폴리탄 박물관을 꼭 들려보셔야해요. 제가 박물관을 좋아하는 이유는 예술적으로 지대한 관심이 있어서라기보다는, 당시의 시대사를 간접적으로나마 느껴볼 수 있기때문이에요. 과거로의 여행을 할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이기도 하구요. 메트로폴리탄 박물관이에요. 정면 입구에 보면 Silla 라고도 써있죠. 당시에는 신라 특별전이 열리고 있던때였어요. 하지만 안타깝게도 입구가 통제중이었구요. 아쉬운 마음에 여기 들어갈 수 없습니까 라고 물으니, 들어갈 수 없다고 뭐라뭐라 하던데 말이 짧은 행자로써..............'응 들어갈 수 없나봐' 까지만 이해하고 패스했어요. 이날 박물관은 일행없이 혼자 관람중이었기때.. 2015. 10. 19.
명암대비가 뚜렷한 뉴욕 - 길거리 음식 할랄 가이즈 뉴욕 타임스퀘어 길거리 음식 할랄 가이즈 케밥 각종 매체를 통해 보던 으리번쩍 화려하게 빛나기만 하던 뉴욕이라는 도시. 사실, 그 화려함은 뉴욕 맨하탄 일대에 국한된 모습일뿐 이외의 낡고 음침한 골목골목은 그 대비가 너무나 뚜렷해 많이 실망스러웠음을 부인할 순 없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뉴욕' 이라는 두글자는 언제나 설레임을 주기에 충분한 단어인거 같다. 호텔을 나서면, 화려한 네온사인으로 뒤덮힌 타임스퀘어 광장을 만나게 된다. 타임스퀘어- 생각보다 많이 작은 규모다. 뉴요커들보다는 관광객들이 더 많은 타임스퀘어 광장. 화려한 네온 사인과 더불어, 뮤지컬의 열기도 뜨겁다. 여유가 된다면, 하나쯤은 초이스해서 보고 오는것도 좋다. MOMA 가 있는쪽, 맨하탄 힐튼호텔 사거리에는 유명한 길거리 음식이.. 2015. 10. 18.
뉴욕 - 10월의 뉴욕 맨하탄 둘러보기 - 메리어트 마르퀴스 10월의 뉴욕- 또 한번의 뉴욕 방문을 했습니다. 이번 여행은 뉴욕에서 출발하는 크루즈 여행을 위함이었구요. 겸사겸사 뉴욕을 돌아볼 수 있는 약간의 짬도 만들긴했는데, 예전에 한번 방문했었던곳이라 뉴욕 자체에는 흥미가 덜했기에 찍은 사진은 그리 많지 않아요. 타임 스퀘어 주변에서 볼 수 있는 다양한 시티투어버스들이에요. 직장인들의 여행 패턴이야 늘 뻔한것이기때문에 시간에 쫓겨 여기저기 훑느라 바쁘지만, 여유가 있다면 하루쯤은 씨티버스 투어를 이용해보는것도 좋은거 같아요. 숙박은 타임스퀘어에 있는 메리어트 마르퀴스에서 했어요. 이번 제 여행 목적인 크루즈선의 탑승 선착장과 엎어지면 코닿을 위치에 있어서 선택했지만 타임스퀘어 한복판에 위치하고 있는지라 관광객들로 인해 북적북적 엄청 어지러운 모습이었어요. 그.. 2015. 10.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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