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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라켄2

스위스 인터라켄, 하늘과 맞닿은 에메랄드 빛 호수에서의 유람선 힐링타임 인터라켄은 인터라켄이라는 이름에서 유추해볼 수 있듯이 호수와 호수 사이에 자리한 마을이란 뜻으로 붙여진 이름입니다. 즉, 툰 호수(Thunersee) 와 브리엔츠 호수(Brienzersee) 가 마을을 사이에 놓고 흐르고 있는곳이죠. 인터라켄에 있는 두 역중 동역입니다. 동역의 뒤쪽으로는 브리엔츠 호수가 있고 서역에는 툰 호수가 있는데 이곳에선 유람선이 운행되고 있답니다. 우린, 동역에 있는 유람선을 타보기로 했어요. 유레일 패스 소지자는 유람선을 무료로 탈 수 있으니 꼭 놓치지 마시고 유람선 위에서의 스위스 경관을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인터라켄 동역 뒤쪽으로 흐르는 호수 차갑도록 시린 물인데, 수영복을 입은 여자가 쫄래쫄래 걸어가더니 아무도 없는 물속으로 풍덩...정말 깜.짝 놀랬었답니다. 한강변에 나.. 2015. 9. 17.
스위스!! 레포츠의 천국 인터라켄, 패러글라이딩 하늘을 날다. 레포츠의 천국인 인터라켄!! 인터라켄에서는 래프팅, 스카이 다이핑, 번지점프, 캐녀닝, 패러글라이딩 등의 다양한 레포츠를 즐길 수 있어요. 탁 트인 그곳!! 청정지역 스위스에서 즐기는 위와 같은 레포츠들, 상상만 해도 완전 멋질거 같지 않나요? 여행을 떠나기전 다른곳도 아닌 그곳 스위스를 가면 저중 한가지(특히 패러글라이딩)는 꼭 체험해보고 싶다는 막연한 생각을 가지고 가긴 했지만 사실, 혹시라도 위험하진 않을까 조금 망설이는 마음도 없잖아 있었어요. 역에 비치된 패러글라이딩 한글 안내문!! 약간의 두려움은 있었지만, 호기심이 더 컸기에 이태리에서 스위스로 넘어오기 전날 예약을 지르고....이미 두근두근, 기대감에 부풀어 오르기 시작합니다. (장비와, 패러글라이딩 전문가가 미리 대기하고 있어야 하기때문에.. 2015. 9.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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