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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여행2

런던. 런던아이-빅벤-코벤트가든-피쉬앤칩스 타워 브릿지와 더불어 런던의 또 다른 야경 포인트라는 런던아이는 135m 높이에 달하는 대형 회전 관람차로 밀레니엄을 기념하여 세웠다고 하는데요. 지금은 런던의 랜드마크로 당당히 한자리 차지하고 있는곳이죠. 런던아이 영화 IF ONLY 의 배경중 하나로 등장하기도 하는 이곳에 오르면 템즈강이 흐르는 런던 시내의 모습을 감상 할 수 있답니다. 피쉬앤칩스. 런던아이 가기전 뮤지컬 티켓 예매차 들린 레스트 스퀘어에서 먹은 저녁. 그래도 런던에 왔으니까 런던표 피쉬앤칩스는 먹어줘봐야 할거 같아서.... 요즘은 우리나라에서도 브런치 식당같은곳을 가면 흔히 접할 수 있는 요리이긴 하죠. 저는 피쉬앤칩스, 일행은 바베큐폭립. 도보로 이동가능한 코벤트가든 가는길. 특히, 저 강아지 아저씨는 완전 유명인사인거 같아요. .. 2015. 7. 13.
런던. 타워 브리지-런던 타워-런던 브리지-시청사 런던의 야경포인트중의 한곳인 템즈강변의 타워브릿지에 왔습니다. 낮시간동안 이것저것 하다보니, 이곳에 도착한 시간은 거의 저녁 7시 무렵이었는데, 유럽의 여름해가 늦게 진다는걸 감안해본다면 엄청나게 일찍 도착한것이었지만, 딱히 다른곳에서 시간을 더 이상 시간을 보낼만한것도 없었기에 설렁설렁 산책이나 하면서 기다리자 싶었던것이었죠. 타워브릿지 방문기 위 표지판을 보시면 왼쪽으로는 런던 브릿지, 오른쪽으로는 타워브릿지라고 써있습니다. 템즈강위로 저 두개의 다리가 마주보고 있고, 다리를 건너 한바퀴 빙 둘러보시면 런던탑과 런던 리버사이드 공원까지 하나의 코스가 나온다고 생각하시면 될거 같아요. 그림으로 설명하면 대충 이런 모양이 나옵니다. 템즈강을 가운데 두고, 한바퀴 빙 돌면서 산책하면 되는거에요. 긴 빌딩숲.. 2015. 7.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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