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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여행9

푸켓 카리마 리조트 조식 레스토랑 말리카 후기 푸켓 카리마 리조트에서의 조식 후기입니다. .카리마 리조트는 한국 블로거들 사이에서도 입소문이 나면서 많은 분들이 찾는곳인거 같아요. 휴양을 하기에도 적합하고 새로 지은 호텔이라 시설도 깨끗해요. 가격도 저렴하니 더할나위 없죠. 아시아권의 조식은 유럽권 호텔 조식에 비해 푸짐하고, 우리 입맛에도 대부분 이질감이 없어 호감도도 높은편인거 같습니다. 카리마 리조트도 2틀동안 머물며 조식을 경험해본바 조금씩 구성도 틀리게 나와 질리지 않게 이용할 수 있고 나쁘지 않았어요. 물론, 살짝 아쉬운 점도 없잖아 있긴 했지만, 100% 맘에 들수는 없는거니까요. 조식 레스토랑인 테라스 말리카 레스토랑입니다. 전날 저녁을 먹을때와는 달리 북적이는 사람들고, 그리고 뭔가를 부지런히 만들어내고 있는 쉐프의 모습입니다. 사진.. 2015. 6. 10.
푸켓여행후기 : 푸켓 휴양하기 좋은 호텔 카리마 리조트 피피섬 아웃리거 리조트에서의 2박3일을 마치고, 다시 푸켓 빠통으로 넘어오는 날이에요. 여행의 마지막은 조용한 휴양으로 마무리하기 위해 빠통의 메인거리에서 벗어나 차를 타고 10분정도 더 들어가야하는 카리마 호텔 리조트 Kalima Resort 로 예약했어요. 이 곳 카리마 호텔에서 2박 3일을 지낸 후 한국으로 돌아가기로 한거죠. 호텔까지 드롭오프 해줄 차량을 예약했었는데, 운전기사가 카리마 리조트의 위치를 제대로 모르더라구요. 전, 당연히 현지 기사니까 잘 알거라고 생각하고 따로 위치에 대해 검색도 해보지 않았는데, 여기저기 길을 헤매고 다니길래 순간 당황을 했었어요. 뭐 어찌됐거나 묻고 물어서 겨우 리조트에 도착. 리셉션의 모습이에요. 맛조은 웰컴 드링크를 내어줬었는데, 푸켓 현지에서 3일전에 급하.. 2015. 6. 10.
푸켓여행 : 피피섬의 이모저모 & 로컬식당 후기 피피섬에 와서, 다시 보트를 타고 들어가야 하는 인근의 작은 섬에 위치한 아웃리거 리조트에서 머물고 있긴 하지만 피피섬을 왔으니 피피섬을 한번 둘러보고 가야함이 옳은거 같아서, 원숭이 아일랜드 투어를 마치고 리조트가 있는곳 대신 피피섬에 잠깐이나마 들려보기로 했어요. 아마, 내가 나이가 조금이라도 더 어렸다면 좀더 편안한 잠자리를 찾아 아웃리거 리조트가 있는 섬까지 들어가지 않고 그냥 피피 본섬에 머물며 밤새 모래바닥을 뒹굴면서 젊음을 만끽해봤을지도 모르겠네요. 밤이 되면, 각국의 배낭여행 젊은이들로 광란의 파티현장이 되는곳이라고 들었거든요. 하지만, 끈적거리는 모래해변과 바다의 짠내로 엉망이 되는것대신 좀더 쾌적함을 원한 우리 일행은 피피섬 해변에 대여한 보트를 대기시켜놓고 잠시동안 피피섬을 둘러보는것.. 2015. 6. 9.
푸켓 여행 후기 : 피피섬 멍키 아일랜드 투어, 원숭이섬의 치열한 삶의 현장 이번 포스팅에서는 푸켓 피피섬에서의 멍키 아일랜드 투어의 간단한 후기 올려볼게요. 피피섬 주변에도 작은 소규모의 무인 섬들이 꽤 많이 흩어져있는데요.그중 원숭이들이 무리지어 서식하는 멍키 아일랜드가 있다는 소리에 호기심이 모락모락. 재미있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멍키 아일랜드 섬 투어는 우리가 묵었던 아웃리거 리조트의 예약을 전담하는 리셉션에서 했구요. 스노쿨링을 할 수 있는 두개의 포인트 지점과 멍키 아일랜드- 그리고 피피 본섬에 잠깐 들렸다가 돌아오는 일정으로 예약을 했어요. 투어 예약이라고 해봐야 뭐 별건 없고, 이러한 코스로 돌아봐줄 보트를 대여하는거였구요. 아웃리거 리조트내의 보트 대여 장소에서, 우리가 이용하고 싶은 코스를 상담받고 예약을 했어요. 스노쿨링 장비도 대여해주기는 하는데, 장비 .. 2015. 6. 9.
피피섬 아웃리거 리조트와의 첫대면 아침부터 움직여서 밤늦게야 드디어 아웃리거 리조트에 도착할 수 있었어요. 푸켓에서 1시간 거리라고 하더니, 페리 기다리는 시간도 상당했고, 들어오는 시간도 2시간이나 잡아먹었네요. 페리로 피피섬에 도착후, 다시 보트는 섭외해 30여분간 달려 밤하늘의 별을 하나둘 헤다보니 마침내 아웃리거 리조트가 위치한 섬이 시야에 보이기 시작했어요. 썰물이 심해서 수심이 엄청 얕아진 탓에 보트가 해변 가까이까지는 못 들어오고 한참 전에 멈추게 되구요. 짐을 들고 해변까지 걸어서 들어와야해요. 캐리어같은 무거운건 보트 모는 분이 들어주긴 하지만 어느정도 한계는 있는거니까... 아웃리거 리조트 리셉션의 모습이에요. 리셉션앞 좌석에 앉아 기다리니 체크인을 위해 눈섭을 예쁘게 다듬은 남자 직원이 다가와 친절하게 응대를 해주네요.. 2015. 6. 6.
푸켓 여행 후기 : 파인딩 니모, 니모 찾아 라야섬 코랄섬 투어 무척이나 졸리운 새벽이지만, 푸켓 후기 하나 더 고고씽해보기로 합니다. 앞번 포스팅에서도 말했지만, 푸켓의 빠통 비치는 파인딩 니모는 커녕 해수욕 하기에도 무척이나 모자란감이 있는 곳이었어요. 니모를 찾기 위해서는 조금 더 나섬을 감수해야 할 필요성이 있었기에 빠통 거리에 수도 없이 널린 현지 여행사를 기웃거리기 시작했습니다. 라야섬과 코랄섬을 함께 도는 보트 투어로 영문으로는 RAYA ISLAND & CORAL ISLAND 또는 RACHA ISLAND & HEY ISLAND 라고 부르는 투어에요. 이렇게 생긴 간이 부스가 한블록 건너 하나씩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쫘악 깔려있구요. 모두들 얘기하는 가격이 틀리니까, 가능하면 여러군데에서 가격을 비교해보는게 좋아요. 즐길 수 있는 푸켓 근교 관광 .. 2015. 6. 5.
푸켓 여행 후기 : 푸켓에서 즐기는 판타씨 FANTA SEA (판타지쇼) 푸켓의 즐길거리중 쇼관람도 항상 언급되는것중 하나인거 같은데요. 그 중에서도 게이쇼인 사이먼쇼와 코끼리가 메인으로 등장하는 서커스 비스무리한 환타지쇼가 대표적인거 같아요. 개인적으로 저는 이 둘 모두에게 그닥 관심이 없었기에 생각도 하지 않고 있었는데 친구가 무슨 쇼를 예약하겠다며 수영장에 한가롭게 누워있는동안 혼자서 부지런히 왔다갔다 하더라구요. 너 쇼 엄청 보고싶었나보다 라는 생각에 왔다갔다 하던말던, 무슨 쇼를 예약하건말건 걍 묻지도 따지지도 않았더랬죠. 푸켓의 빠통거리에는 모퉁이 모퉁이마다, 작은 간이 부스를 차려놓은 수많은 현지 여행사들이 자리하고 있어요. 이중, 관심있는 관광상품을 예약하면 되는데 이 날 우리가 예약한 환타지쇼도 그중 하나였어요. 영어로는 판타 씨 (FantaSea) 라고 적혀.. 2015. 6. 2.
푸켓여행 후기 : 추천 호텔 더 키 리조트 & 스파 (The Kee Resort & Spa) 푸켓에서의 첫날은 잠만 자는거라, 가격이 많이 싼 센트라 애쉴리 호텔에서 보내고 그 다음날은 2박3일동안 머무를 인근의 더 키 리조트로 이동하였어요. 빠통 거리가 전부 번화가이긴 하지만, 이중에서도 최번화가의 딱 중앙에 자리하여 유흥으로는 최적의 입지를 자랑하는 더 키 리조트 (THE KEE Resort) 는 많은 블로그들의 입소문을 타고, 한국분들도 많이 찾는 리조트중의 하나인거 같았는데요. 찾기도 그리 어렵진 않았어요. 진입하는 길은 호텔 정면과 옆쪽 두방향인데, 정면으로는 빠통 비치로 이어져있고 옆면으로는 일명 나가요 언니들이 포진해있는 길과 이어져있어요. 나가요 언니들 모여있는 길이라고 해도 그리 위험하진 않은 분위기니 여자분들도 너무 겁낼 필요는 없으실듯해요. 사실 빠통의 메인 거리는 전부 나가.. 2015. 6. 2.
푸켓여행 후기 : 타이 항공 기내식 & 푸켓 센트라 애쉴리 호텔 파통 (Centra Ashlee Hotel Patong) 10흘동안의 푸켓여행은 방콕을 경유하여 가는 타이항공을 타고 가게 되었어요. 타이항공은 외항사이기때문에 트레인을 타고 탑승동으로 건너갔구요. 어찌어찌 시간이 흘러 탑승을 시작하게 되었네요. 여행은 언제나 설레임으로 다가옵니다. 타이항공은 아시아나와 같은 스타얼라이언스 계열이라서 공동운항도 자주 하는거 같아요. 제가 탄 비행편은 공동운항은 아니었지만, 탑승구 안내원들이 전부 아시아나 직원들이었구요. 타이항공 탑승중 인천공항에서 방콕 공항으로 가는 사이에 받은 기내식이에요. 맨날맨날 아시아나 항공의 기내식만 먹다가 타이항공의 기내식을 먹어서일까요. 아시아나 항공 기내식보다 훨 맛있었어요. 일행과 각각 다른 종류로 하나씩 먹은 사진이구요. 외항사이지만 한국착발 비행기에는 꼭 빠지지 않는 김치와 고추장도 있습니.. 2015. 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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