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이집션바자르1 터키 이스탄불 구시가지 예니자미-이집션 바자르-터키쉬커피-타를르-바클라바 기독교인들의 땅이었던 신시가지에서는 자미를 보기가 힘들지만 그 외의 지역에서는 정말 수많은 자미를 볼 수 있는데요. 자미란, 이슬람교인들의 교회 같은곳을 칭하는 곳이에요. 자미의 탑의 수를 보면, 자미를 지은 사람의 신분을 짐작할 수 있다고 하는데 4개가 최대구요. 탑4개는 왕이 지은것이고, 탑3개는 왕의 아버지(? 이건 확실하지 않음), 탑 2개는 왕족이 지은것이라고 해요. 갈라타 다리를 건너 구시가지에서 처음 만나게 되는 예니 자미 입니다. 갈라타 다리를 건너면 제일 처음 보이는 이 예니 자미는 메흐메트3세의 어머니가 지은곳이구요. 왕족이 지었으니 탑이 두개인걸 볼 수 있어요. 왕의 어머니라는 신분상 가난한 사람들에게 베품을 주는 너그러움을 강조하다보니 이곳 앞 광장에서는 무료로 급식을 한다던지의 선.. 2015. 7. 2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