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오스트리아 여행5

오스트리아 겨울 여행 가볼만한 곳 10 오스트리아는 겨울에도 매력적인 나라로, 아름다운 알프스 산맥과 중세 건축물, 화려한 크리스마스 마켓과 따뜻한 온천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있습니다. 오스트리아 겨울 여행을 위해 가볼만한 곳 10곳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아래 링크는 오스트리아 공식관광청 홈페이지에요. 여행전 꼭 들러서 확인해보세요. 현지의 최신 정보를 알 수 있는 곳으로 그 어느 여행 사이트보다 신뢰도가 높습니다. 오스트리아 겨울 여행 가볼만한 곳 10 오스트리아는 중앙유럽에 위치한 나라로, 독일, 스위스, 이탈리아, 체코, 헝가리 등 여러 나라와 국경을 접하고 있습니다. 오스트리아는 알프스 산맥이 대부분을 차지하는 산악국가로, 겨울에는 스키와 스노보드를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여행지입니다. 오스트리아 겨울 여행을 위해 가볼만한 곳 1.. 2023. 12. 10.
비엔나 7. 그리스 느낌 충만 국회의사당 & 네오고딕의 진수 시청사 낮에 들렸던 호프부르크 왕궁에서, 신왕궁 뒷뜰쪽의 모차르트 동상을 빠트리고 보지 못했었기에 호텔에서 쉬면서 에너지를 충전한후 어짜피 저녁무렵에는 딱히 할것도 없으니 모차르트도 보고, 쉬염쉬염 걸어서 국회의사당과 시청사의 야경까지 본후 저녁이나 먹고 오자 싶어서 가벼운 마음으로 나섰다. 호텔이, 관광의 딱 중심가라 '쉬염쉬염 걸어 주변 둘러보기' 에 딱이어서 너무 좋다. 케른트너 거리를 지나는길 마차뒤에 앉은 아저씨 엄청 거만한 자세로 있는게 눈에 띄인다. 마차를 탈려면 저 아저씨 자세정도는 되어야지 나 마차좀 탔다 라고 어디가서 말할 수 있지. 아침에 들렸었던 호프부르크 왕궁을 다시 지나고, 호프부르크의 신왕궁. 여기 뒷쪽에 모차르트 동상이 있는 정원이 있으니까 놓치지 말고 꼭 가보기 "안녕 모차르트!!.. 2015. 7. 10.
오스트리아 비엔나 여행 5. 시립공원 요한 슈트라우스 2세 & 베토벤 링 거리를 따라 길게 형성되어 있는 비엔나의 시립공원은 런던의 하이드 파크나, 뉴욕의 센트럴 파크처럼 빈 시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공원으로 꼽히고 있는곳인데요. 영국식으로 조성되었다는 이 곳 공원의 아기자기하면서도 아늑한 분위기에 반하고, 공원 곳곳에서 찾아 볼 수 있는 클래식 거장들의 동상을 찾아보는 재미까지 쏠쏠해 은근 시간가는줄 모르고 즐길 수 있는 강추 관광 코스인거 같아요. 찾아가는법부터 설명드리자면요. 추천동선으로는 슈테판대성당-케른트너거리-호프부르크왕궁-미술사 or 자연사 박물관 까지 주욱 보신후 박물관쪽에서 길을 건너지 마시고 트램 진행 방향으로 조금만 올라가면 보이는 트램 정류장에서 트램 1번이나 2번중 하나를 탄후 Weihburggasse 역에서 내리면 되구요. 참고로 이쪽은 시립공.. 2015. 7. 2.
비엔나 여행 후기 4. 스펙터클한 빈 미술사 박물관의 위용 비엔나 미술사 박물관 저는, 그곳의역사 스토리 곁들여 즐겨볼있는 미술관 & 박물관을 참 좋아해요. 세계적으로 유명한 어지간한 박물관들은 거의 다 방문해본거 같은데, 하지만 따지고 보면 못가본곳이 더 많은거 같아서 더 부지런히 설쳐야겠다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 빈 미술사 박물관은 파리의 루브르, 마드리드의 프라도와 함께 유럽의 3대 미술관중 하나로 꼽힌다고 하는데요. 오랫동안 유럽의 실세였던 오스트리아 합스부르크가를 중심으로 모이고 수집된 작품들이니 과히 그 위용에 짐작이 가고도 남는곳이었어요. 동상의 양 옆으로 마주보고 있는 화살표로 표시한 건물은 각각 미술사 박물관과 자연사 박물관입니다. 저는, 자연사 박물관에는 별로 관심이 없었기에 미술사 박물관만을 관람해보기로 했어요. 오스트리아의 '마리아 테레지아.. 2015. 7. 1.
동유럽여행 후기 3 비엔나 호프부르크 왕궁의 뒷마당에서 만난 높은음자리표 모차르트 반가워!! 호프부르크 왕궁은 합스부르크 왕가의 겨울 궁전이었다고 해요. 참고로 여름에는 쇤부른 궁전에서 보냈다고 하구요. 슈테판대성당과 이어지는 케른트너거리와 그라벤 거리의 끝에서 만나볼 수 있는, 생각보다 번화가에서 꽤 가깝고 접근하기 쉬운곳에 위치하고 있었어요. 광화문 네거리를 생각없이 걷다보면 경복궁을 뙁 마주치게 되는 느낌이랄까요. 군주가 바뀔때마다 여러번의 증개축을 거쳐 지금의 르네상스 양식으로 완성된건 16세기때의 일이었대요. 대통령 집무실이 이곳에 있으며 신왕궁-구왕궁으로 나뉘어져 있어요. 내부를 둘러볼 수 있는데, 3박4일간 빈에서 머무르는 일정을 이리저리 굴려봐도 뭔가 하나를 과감히 패스해야 동선이 나올거 같아서 왕궁 내부는 보지않기로 했어요. 대신 다음날 갈 예정인 쇤부른 궁전과 벨베데레 궁전 내.. 2015. 6. 25.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