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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라운지3

터키여행. 이스탄불로 출발-인천공항 아시아나 라운지-공항에서 하바타스 타기 절친 삼인방과 벼르고 별러 날짜를 맞춰 터키로의 여행을 감행했습니다. 학교를 졸업하고 다들 직장생활에 쫓기다보니, 날짜 맞추기가 정말 쉽지 않네요. 우리 매년 여행가자~ 라며 여행계까지 해대다가, 그게 생각보다는 상당히 어려운 일임을 깨달는데는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네요 :( 그나마 날짜를 맞추고 맞춰서 휴가는 잡아놨는데, 원래는 라스베가스 여행을 계획했었다가 막판에 친구중 한명이 터키에 급동하는 바람에 계획 수정. 티켓을 턱걸이 구매하느라 남아있는 티켓 수량과 날짜가 맞지 않아서 친구 한명은 하루 늦게 합류하기로 하고 일단 저는 다른 친구와 하루 일찍 출발하게 되었어요. 저는 친구들에 비해, 시간이 상당히 자유로운편에 속하므로 개인적으로도 여행을 많이 다니는편인데요. 그러다보니 아시아나 다이아몬.. 2015. 7. 19.
여행의 시작은 공항 라운지에서 : 인천공항 출국동 아시아나 라운지 3주간의 일정으로 동유럽 여행을 떠나기로 했어요. 2015년 5월에 다녀온 여행입니다. 이번 여행은 독일 항공 루프트한자를 이용하기로 했구요. 그런 까닭에 독일 국적기의 허브공항인 프랑크프르트와 뮌헨을 올때와 갈때 각각 들려야 하는 일정이었어요. 스탑오버로 좀더 짜임새 있는 일정을 계획해보기도 했지만 제가 가는 날짜에는 경유 좌석이 남아있지 않다고 하여 스탑오버는 포기할 수 밖에 없었구요. 대신, 경유 시간을 최대치로 잡아서 각각 하루씩 독일에 머물며 잠깐이나마 프랑크프르트와 뮌헨을 구경해보기로 했습니다. 여행의 시작은 공항내의 라운지를 이용하는걸로 시작합니다. 이코노미 좌석을 예약하긴 했지만, 아시아나 다이아몬드 카드를 가지고 있기때문에 세계 각국 공항의 스타얼라이언스 소속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어요... 2015. 6. 11.
인천공항 스타얼라이언스 골드 아시아나 라운지 이용 후기 이날은 푸켓으로 가는 여행이었고, 비행기편도 타이 항공이었던지라 출국동이 아닌 탑승동쪽 라운지를 이용하는게 동선상 더 편할수도 있었지만 일행중 한명이 아직 도착하지 않아, 탑승동으로 먼저 넘어가있기도 뭣해서 출국동 라운지로 갔어요. 어쩌다보니, 공항에 너무 일찍 도착해버렸는고로 텅빈 공항에서 잠시 대기하다가 7시 땡하고 창구가 열리자마자 티케팅을 하고 라운지로 직행했더니 라운지도 무척 한산한 모습이었어요. 덕분에 돌아다니면서 사진도 찰칵찰칵. 라운지에는 샤워실도 따로 마련되어있고, 1인부스와 안마의자도 비치되어 있어요. 편히 앉아 티비도 볼 수 있고, 빵빵한 와이파이 아래 인터넷도 즐길 수 있고, 컴퓨터실에서는 미쳐 못한 프린트도 할 수 있으며 바깥의 경치도 즐겨볼 수 있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에.. 2015. 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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