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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여행/- 푸켓

푸켓 피피섬 아웃리거 리조트 레스토랑 현지식 Marlin, 조식 레스토랑 Dolpin

by June101 2015. 6.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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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리거 리조트내의 레스토랑 후기에요. 도착한날은 리조밖으로 나갈 수 없었기때문에 리조트내에 있는 레스토랑에서 늦은 저녁을 해결해볼까하여 리셉션으로 전화해서 지금 오픈한 레스토랑이 있는지 문의를 해봤어요.

 

 

너무 늦은 시간이라, 태국 현지식을 전문으로 하는 Marlin 레스토랑만 이용할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대충 짐을 풀어놓고 정리한후 레스토랑으로 천천히 걸어서 가보기로 했습니다.

 

 

 

늦은 시간이긴 했지만, 몇몇 여행객들이 와인을 곁들인 담소를 나누며 식사중이었어요.

 

 

 

 

이렇게 사방이 뚫린 공간의 레스토랑이었던지라, 모기등의 벌레들이 많았구요.

 

 

 

 

그래서인지, 테이블마다 벌레 방지 스프레이들이 놓여있어요.

 

 

 

 

DSLR 이 무거워서 잘 안 들고 다니다 보니, 이번 여행의 대부분 사진들을 아이폰으로 찍게 되었는데요. 그래서인지 밤 사진은 많이 선명하지가 못하네요. 따로 떼서 올릴만한 식사가 아니었기에 대충만 올려봅니다.

 

 

 

밤이 늦은 시간이라 대충 요기만 하자 싶어서 이정도만 먹었는데요. 조금만 시키길 잘했었나봐요. 너무 맛이 없었네요. 아웃리거 리조트는 독립된 섬 안에 위치하고 있기때문에 일단 리조트 안으로 들어오면 레스토랑 선택의 폭이 엄청 좁아져요. 다른 블로그에서 살펴보기로는 리조트 뒷쪽으로 걸어가면 작은 개인 가게들이 있긴 있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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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아웃리거 리조트의 조식 후기에요. 리조트내의 돌핀 레스토랑이 조식을 먹을 장소이구요.

 

 

 

웨스턴, 아시안, 브레드 등의 코너가 있고 이밖에 과일과 요거트등의 후식 코너와 에그 오믈랫을 즉석에서 만들어주는 코너가 있어요.

 

 

 

 

요분들이 계란을 수란, 후라이, 오믈렛 또는 삶아서 줘요. 그나마 한국 사람들이 제일 쉽게 먹을 수 있는 코너지요. 아침에 빵이나 시리얼등을 먹는 서양인들에게는 먹을게 많은 조식이구요. 한국분들이 가면 먹을거 하나도 없다. 라고 평할만한곳이에요.

 

 

 

 

후식 코너에 있던 과일들. 후식 코너는, 나름 서늘한 온도를 유지하기 위해서인지 유리 부스안에 위치하고 있었어요.

 

 

 

후식코너안에 있던 이것은..... 진짜 오리지널 꿀이네요.

 

 

 

 

티 or 커피중 커피를 주문했는데, 보온병에 담아서 가져다줘요. 보온병 뚜껑을 열면 기겁을 하게 되는데, 보온병 까지는 좋지만 투입구 입구가 커피 때로 새-카맣답니다.

 

 

 

 

색색의 음료도 주욱 가져와서 줄 세워보고....

 

 

 

 

우리가 먹은 음식들 샷이에요. 이렇게 놓고 보니, 뭔가 많이 먹긴 먹은거 같네요. 다이어트해야하는데, 밤마다 여행기 먹거리 포스팅하다보니, 매일 야식의 유혹때문에 힘든 요즘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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