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파리 여행1 베르사유 궁전 & 마리앙투와네트의 정원 쁘띠 트리아농 근교에 위치하긴 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파리에서 꼭 가봐야 할 관광지인 베르사유 궁전. 파리에서의 일정 마지막날, 유레일패스를 개시하는걸 시작으로 베르사유 궁전에서 하루를 보내기로 했어요. 입장줄 엄청 기니까, 티켓은 인터넷으로 예매하던가 출발 기차를 타기전 RER 역에서 입장 패스 미리 구입해가시는게 좋고, 궁전 내부 엄청나게 넓으니까 시간과 체력 분배 잘 해야해요. 정말 손바닥만한 수십개의 방을 지나서 꼬불꼬불 걸어갑니다. 천장만 높아서는, 목이 꺽어지게 올려다보면, 저렇게 이름모를 사람들의 초상화가 걸려져 있구요. 방들의 이름은 다양합니다. 신성한방, 근위병의 방, 연회장, 귀빈실, 왕비의 방..등등. 이 쬐끄만 방들을 지나치면서 생각한건...프랑스 옛날 사람들 디게 작았나보다..이런방에서 살았다.. 2015. 7. 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