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트리앙겔1 잘츠부르크 맛집 추천 트리앙겔 Triangel 트립어드바이저 맛집 15위 우리가 잘츠부르크에 도착해 호텔에 짐을 푼 시간이 대충 12시 즈음이었는데, 호텔의 체크인 시간은 오후 3시부터였던가....암튼, 그래서 호텔에 짐만 맡기고 구시가지로 가서 점심을 먹기로 했다. 미라벨 정원을 가로질러 정문으로 나와서 이어지는 마카르트 다리 미라벨 정원을 나와, 마카르트 다리를 건너면 구시가지인 게트라이데가세 거리쪽으로 진입할 수 있다. 따로 구시가지라고 칭하면 각각 사이의 이동거리가 꽤 되는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 그냥 다 옹기종기 모여있으니 크게 부담가지지 않아도 된다. '다리' 라고 이름붙은곳의 철창에는 어김없이 열쇠가 철커덩 철커덩 걸려있다. 이게, 파리에서부터 시작된 유행인건가? 아무튼, 별로 따라하고 싶지는 않은 유행임. 나중에 누군지 모를 사람의 손에 철거될텐데 '사랑의 의미.. 2015. 8. 2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