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태국 로컬푸드1 푸켓여행 : 피피섬의 이모저모 & 로컬식당 후기 피피섬에 와서, 다시 보트를 타고 들어가야 하는 인근의 작은 섬에 위치한 아웃리거 리조트에서 머물고 있긴 하지만 피피섬을 왔으니 피피섬을 한번 둘러보고 가야함이 옳은거 같아서, 원숭이 아일랜드 투어를 마치고 리조트가 있는곳 대신 피피섬에 잠깐이나마 들려보기로 했어요. 아마, 내가 나이가 조금이라도 더 어렸다면 좀더 편안한 잠자리를 찾아 아웃리거 리조트가 있는 섬까지 들어가지 않고 그냥 피피 본섬에 머물며 밤새 모래바닥을 뒹굴면서 젊음을 만끽해봤을지도 모르겠네요. 밤이 되면, 각국의 배낭여행 젊은이들로 광란의 파티현장이 되는곳이라고 들었거든요. 하지만, 끈적거리는 모래해변과 바다의 짠내로 엉망이 되는것대신 좀더 쾌적함을 원한 우리 일행은 피피섬 해변에 대여한 보트를 대기시켜놓고 잠시동안 피피섬을 둘러보는것.. 2015. 6. 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