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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츠부르크맛집2

잘츠부르크 맛집, 까페 모차르트 녹켈른 Nockerln & 보스나 그릴 잘츠부르크 게트라이데 거리에 있는 맛집(정확히는 디저트 맛집) 세곳을 소개드리고 있어요. 한곳은 오리지널 쿠겔른 가게로 저번 포스팅에서 올렸었구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나머지 두곳 함께 올립니다. 녹켈른 원조집과, 길거리 음식인 보스나 그릴이에요. 모두 식사와 상관없이 간단히 즐길 수 있는 먹거리이니 관광 쉬는 시간(?)에 들려보셔도 좋으실거 같아요. 게트라이데 거리를 걷다보면 거리의 오른편에 눈에 띄는 한여름의 '크리스마스' 스러운 장식의 '까페 모차르트' 입간판도 덕지덕지 세워져있어서 안보고 지나갈수는 없도록 만들어놓은 이곳은 잘츠부르크 전통 디저트인 '녹켈른'을 가장 처음 팔기 시작한곳이라고 해요. 녹켈른이 유명세를 타면서 지금은 잘츠부르크의 모든 까페들이 녹켈른을 팔고 있긴 하지만 그래도 여행자의 .. 2015. 9. 1.
잘츠부르크 맛집 추천 트리앙겔 Triangel 트립어드바이저 맛집 15위 우리가 잘츠부르크에 도착해 호텔에 짐을 푼 시간이 대충 12시 즈음이었는데, 호텔의 체크인 시간은 오후 3시부터였던가....암튼, 그래서 호텔에 짐만 맡기고 구시가지로 가서 점심을 먹기로 했다. 미라벨 정원을 가로질러 정문으로 나와서 이어지는 마카르트 다리 미라벨 정원을 나와, 마카르트 다리를 건너면 구시가지인 게트라이데가세 거리쪽으로 진입할 수 있다. 따로 구시가지라고 칭하면 각각 사이의 이동거리가 꽤 되는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 그냥 다 옹기종기 모여있으니 크게 부담가지지 않아도 된다. '다리' 라고 이름붙은곳의 철창에는 어김없이 열쇠가 철커덩 철커덩 걸려있다. 이게, 파리에서부터 시작된 유행인건가? 아무튼, 별로 따라하고 싶지는 않은 유행임. 나중에 누군지 모를 사람의 손에 철거될텐데 '사랑의 의미.. 2015. 8.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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