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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탄불맛집2

이스탄불 맛집 힘을내요 슈퍼파워가 필요할때 한국음식 '서울정' 터키에서 한국 음식이 그리울일이 있을까요? 여행기간이 열흘안쪽이라면, 그리 그리울일은 없겠지만 그 이상이 넘어가기 시작한다면... 이야기는 달라지는거 같습니다. 옛날에 제 동생은 여행을 하던 중간에 몸살이 나서 너무너무 아팠대요. 그때 겨우 몸을 일으켜 근처 한국식당에서 먹은 김치찌개 한그릇으로 다시 원기를 되찾았다는, 썰도 있네요. '서울정' 이라는 이름의 한국식당은, 한국분들에게는 길을 찾는 이정표 역할을 하기도 하는 장소라 터키를 방문했던 경험이 있으신분들이라면 이 이름만큼은 익숙할거에요. 또한 이곳은 이정표 역할뿐만 아니라, 한국음식을 외국치곤 괜찮다 싶은 정도가 아닌, 정말 한국식대로 차려내어 주는곳이기도 해요. 정말 없는것 없이 다 있는곳인데요. 추가 차지 없는 쭉 늘어진 밑반찬도 반갑고 오랜.. 2015. 8. 9.
터키. 안탈리아에서 이스탄불로. 이스탄불 구심가의 밤 & 맛집 행복했던 안탈리아에서의 여유를 마무리하고, 이스탄불로 떠나는날입니다. 택시를 타고, 안탈리아의 공항으로 향했어요. 공항은 쿤두 라라 해변쪽에서는 비교적 가까운 위치에 있어요. 택시로 20분정도 소요됐었던거 같네요. 콘얄트 구심가쪽에서 출발한다면 1시간 정도 걸리실거에요. 안탈리아의 공항은 유럽 사람들이 즐겨찾는 휴양도시답게 국제선과 국내선이 함께 있어 그 규모가 제 생각보다는 컸구요. 작지만 면세 쇼핑공간도 있었어요. 예의 터키항공다운 약간의 지연 시간을 거쳐 드뎌 이스탄불로 출발. 1시간 정도의 거리지만, 심플한 기내식이 제공되구요. 하지만, 별 맛은 없어요. 사진은 술탄아흐메트(블루모스크)와, 아야소피아가 마주보고 있는곳의 뒷쪽에 자리한 레스토랑 거리구요. 이 레스토랑 거리쪽에 대부분의 관광객들이 즐.. 2015. 8.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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