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비엔나 시청사1 비엔나 7. 그리스 느낌 충만 국회의사당 & 네오고딕의 진수 시청사 낮에 들렸던 호프부르크 왕궁에서, 신왕궁 뒷뜰쪽의 모차르트 동상을 빠트리고 보지 못했었기에 호텔에서 쉬면서 에너지를 충전한후 어짜피 저녁무렵에는 딱히 할것도 없으니 모차르트도 보고, 쉬염쉬염 걸어서 국회의사당과 시청사의 야경까지 본후 저녁이나 먹고 오자 싶어서 가벼운 마음으로 나섰다. 호텔이, 관광의 딱 중심가라 '쉬염쉬염 걸어 주변 둘러보기' 에 딱이어서 너무 좋다. 케른트너 거리를 지나는길 마차뒤에 앉은 아저씨 엄청 거만한 자세로 있는게 눈에 띄인다. 마차를 탈려면 저 아저씨 자세정도는 되어야지 나 마차좀 탔다 라고 어디가서 말할 수 있지. 아침에 들렸었던 호프부르크 왕궁을 다시 지나고, 호프부르크의 신왕궁. 여기 뒷쪽에 모차르트 동상이 있는 정원이 있으니까 놓치지 말고 꼭 가보기 "안녕 모차르트!!.. 2015. 7. 1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