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동유럽여행2

동유럽 여행 후기 2 오스트리아 비엔나 : 빈 슈테판 대성당의 황홀함에 반하다 비엔나로 여행가게 된다면, 숙소는 될수록 스테판플라츠 (Stephanplatz) 역에서 가까운곳으로 정하는게 좋아요. 주요 관광지를 전부 도보로 카바할 수 있는 지역이거든요. 호프부르크 왕궁과 미술사 박물관, 자연사 박물관, 시립공원, 오페라하우스는 물론이거니와 제체시온과 국회의사당 시청사까지 모두 걸어서 둘러볼 수 있어요. 물론 하루만에 이 모두를 둘러본다면 그건 여행이 아닌 찍고 돌아오기 고행이 될테니 2-3일정도의 기간을 나눠 잘 안배해야 하며 동선도 자연스럽게 이어질수록 잘 짜야하는 센스가 필요하구요. 쇤부른궁전과 벨베데레 궁전을 왕복할때와 도보로 이동하면 된다고 언급했던 위 몇몇 곳들을 일직선으로 나눠서 보고 난뒤에 돌아올때만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되는 정도입니다. 스테판플라츠 역 주변에 숙소를 .. 2015. 6. 24.
동유럽 여행 후기 1. 비엔나 공항에서 호텔 시내 가는법 머큐어 빈 젠트룸 호텔 머큐어 빈 젠트룸 호텔 Hotel Mercure Wien Zentrum 찾아가는법. 독일 프랑크푸르트 공항에서 오후 2시 50분 비행기를 타고, 비엔나 공항에 도착한 시간은 오후 4시 15분즈음이었다. 비엔나 공항의 출입수속을 마친후 공항 내부에 들어섰을때 온통 시야에 들어오는것은 온통 붉은빛이었는데, 지은지 얼마 안됫듯한 공항 내부와 잘 어우러져 참 예쁘다라는 생각을 했다. 그러고보니, 공동운항편으로 운행되어 타게 된 오스트리아항공내의 승무원들도 모두 붉은빛 유니폼이 참 인상깊었었는데, 심지어는 스타킹까지도 붉은색이었다. 유럽은 축구 시즌이었는데, 어딜가나 온통 축구에 대한 얘기가 많았고 이곳 공항도 붉은 물결과 더불어 축구 광고가 넘실거리는 모습이었다. 비엔나 공항에서 시내로 나가는 방법은 지하철인 .. 2015. 6. 23.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