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에 가기 좋은 해외여행지
6월에 가기 좋은 해외여행지로는 다음과 같은 곳들이 있습니다.
6월은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는 시기입니다. 한국은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지만, 해외의 경우에는 6월에도 비교적 선선한 날씨를 유지하는 곳이 많습니다. 따라서 6월에는 해외로 여행을 떠나 시원한 날씨를 즐기면서 추억을 쌓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하와이
하와이는 6월에도 평균 기온이 25도 정도로 선선한 날씨를 유지하며 따뜻한 날씨와 바다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하와이는 해변, 산, 숲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기 때문에 가족여행, 커플여행, 친구여행 등 어떤 목적으로 가더라도 만족스러운 여행을 할 수 있으며 우리나라의 여름보다 덜 덥고 파도도 작아서 서핑이나 스노클링을 즐기기 좋습니다. 하와이는 다양한 행사와 축제가 열리기도 하는데, 6월에는 킹 카메하메하 기념행사, 망고 잼, 팬퍼시픽 페스티벌 등이 있습니다.
코타키나발루
울창한 정글과 에메랄드및 바다가 인상적인 코타키나발루는 세계 3대 석양으로 꼽힐 만큼 아름다운 해변이 있는 곳입니다. 호핑투어, 반딧불 투어, 산호초 보호 프로젝트 등을 체험할 수 있으며 6월의 날씨는 한국의 여름과 비슷하며 강수량이 적어서 레포츠를 즐기기 좋습니다. 스노클링, 스쿠버 다이빙, 패러 세일링 등 해양 액티비티가 있으며 본격적인 성수기가 시작되기 전인 6월에 방문하면 상대적으로 저렴한 비용으로 여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
산세바스티안
산세바스티안은 스페인 북부 바스크 지방에 위치한 해변 도시로, 아름다운 해변과 해산물 요리로 유명한 곳입니다. 또한, 산세바스티안은 유럽의 대표적인 서핑 도시로, 6월에는 서핑을 즐기기 좋은 기후를 제공합니다. 산세바스티안의 관광명소로는 La Concha Beach, Monte Urgull, Parte Vieja 등이 있으며 스페인 음식인 핀초스를 맛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해요.
캘거리
캘거리는 캐나다의 남서부 앨버타 주에 위치한 도시로, 6월에도 평균 기온이 20도 정도로 선선한 날씨를 유지합니다. 또한, 캘거리는 밴프 국립 공원, 로키 산맥 등 다양한 관광지를 방문하기 좋은 위치에 있습니다.
캘거리의 관광명소로는 Calgary Tower, Heritage Park Historical Village, Calgary Zoo 등이 있으며. 매년 7월에 열리는 Calgary Stampede라는 로데오 축제가 유명합니다.
삿포로
6월은 맑은 날씨가 많아 여행하기 제일 좋은 시기입니다. 평균 기온은 16.7도, 강수량은 46.8mm 정도입니다. 시원한 날씨와 아름다운 라벤더 밭을 감상할 수 있으며, 홋카이도 신궁 축제와 같은 다채로운 문화 행사도 있습니다. 6월에는 요사코이 소란 축제와 삿포로 꽃 축제가 열리는데, 오도리 공원에서 즐길 수 있습니다.
핀란드
6월은 백야 현상을 볼 수 있는 시기로, 태양이 지지 않고 밝게 빛나는 하늘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평균 기온은 16도, 강수량은 50mm 정도입니다. 북유럽의 자연과 문화를 느낄 수 있는 활동으로는 빙어 낚시, 사우나 체험, 산타빌리지 방문 등이 있습니다. 6월에는 요하네스 축제가 열리는데, 불꽃놀이와 음악 공연을 즐길 수 있습니다.
크로아티아
6월은 햇빛이 가장 많이 비치는 시기로, 해변과 섬을 즐기기에 좋습니다. 평균 기온은 23도, 강수량은 69mm 정도입니다. 아드리아 해안의 푸른 바다와 고풍스러운 도시들을 방문할 수 있으며,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프리트비체 호수 국립공원에서 자연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 6월에는 인 애니메이션 페스티벌과 히드라 국제 재즈 페스티벌 등 다양한 문화 행사가 열립니다.
6월은 성수기가 시작되기 전이기 때문에 비교적 저렴한 비용으로 여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 6월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위에서 소개한 여행지 중에서 하나를 선택하여 방문해보시기 바랍니다. 한국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새로운 문화와 경험을 통해, 잊지 못할 추억을 쌓을 수 있을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