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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여행/- 푸켓

방콕 공항 라운지 CIP FIRST CLASS LOUNGE & 방콕 타이항공 기내식

by June101 2015. 6.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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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푸켓 여행은 방콕을 경유하는 타이 항공을 이용하였는데요. 방콕에서 경유하는동안 시간을 보내기 위해 들린 CIP 라운지 후기입니다.

 

방콕 공항도 엄청나게 크고, 넓은곳인데 면세점은 크게 볼거린 없었구요.

 

남은 돈을 환전하고 싶었는데 환전소도 영 시원찮았어요. 환전을 포기하고 일찌감치 라운지를 찾아들어가기로 했습니다.

 

 

 

라운지는 공항 규모에 비해 상당히 작았어요. 씻고 싶었는데 샤워장이 없어서 아쉬웠구요. 그냥 약간의 먹거리와 편히 쉴수 있는 의자. 그리고 와이파이를 무료로 쓸 수 있다는것 정도로 만족해야했습니다.

 

 

 

 

케이터링바에요. 간단히 요기를 할 수 있는것들과 음료등이 준비되어 있어요. 뭐, 사실 먹을것만 따지자면 이곳이 인청공항 아시아나 라운지보다는 낫다고 생각합니다.

 

 

 

 

쉴수 있는 좌석이구요. 내부도 그닥 넓지는 않아요. 유리 하나를 두고 공항 내부가 바로 보이는 구조구요.

 

 

 

 

배는 고프지 않았지만, 난 사진을 찍어야하므로 몇개 가지고 와서 찍어봤어요. 와이파이를 쓸려면, 리셉션에서 와이파이 비밀번호를 받아와서 쓰면 됩니다.

 

 

 

 

돌아올때 먹은 타이항공의 기내식이에요. 일행과 각각 하나씩 먹은거에요. 이 역시, 아시아나 보다는 낫다는 개인적인 생각이에요. 아시아나만 이용하는데 대한 휴유증인가봅니다. 휴....진짜로, 푸켓 여행기는 이로써 끝이네요. 담 포스팅은 동유럽 여행기를 올리는걸로 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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