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즌 엠 샤를 드골 호텔 (Citizen M Charles de Gaulle Hotel) 후기
위치, 찾아가는법
시티즌 엠 샤를 드골 호텔 (Citizen M Charles de Gaulle Hotel)은 공항 3번 터미널에서 도보로 3분 거리에 위치한 현대적인 호텔입니다. 1터미널에 내리든 2터미널에 내리든간에 공항내의 기차를 타고 터미널 3에 내리세요. 공항 곳곳의 이정표만 잘 따라가면 쉽게 터미널 3까지 올 수 있고요. 터미널 3에 내리면 바로 시티즌 엠 으로 가는 방향이 잘 안내되어 있어요. 안내대로 나오면 전면 앞으로 호텔이 보이니까 헤맬 걱정 없습니다.
시설
체크인은 셀프로 직접 하는 시스템이지만 상주 직원이 붙어서 친절하게 도와주니까 너무 걱정할 필요 없어요. 객실은 깨끗하고 편안하며 조명, 커튼 및 온도는 iPad 또는 앱을 통해 제어할 수 있습니다. 침대가 넓고 편안하며 스트리밍 서비스를 TV에 연결할 수 있습니다.
조식과 교통편
로비는 하루 24시간 음식과 음료를 제공하며 조식 뷔페는 맛있습니다. 셀프 서비스 키오스크로 체크인 및 체크아웃이 간단합니다. 위치는 공항과 전시 센터로의 접근에 편리하며 RER 역은 파리 시내로의 쉬운 접근을 제공합니다. 호텔에서 나오면 시내로 가는 루아시 버스 정류장도 보이니 버스 이용하기도 쉽고 공항으로 들어오면 바로 RER 역도 보여요.
친절도와 시설
청결,친절,위치,가격 모든것이 이호텔에 딱이었어요! 이번 여행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호텔이었습니다:) 프랑스에서는 보기 힘든 현대적인 시설을 갖춘 호텔. 공항 근처에 묵을 일이 있어서 급하게 받았는데 잘 쉬다 왔습니다. 캡슐 같은 느낌이 드는 좁은 구조이지만 동시에 매우 쾌적하고 편안한 곳입니다.
단점
이 호텔의 단점은 객실이 작거나 근처에 슈퍼마켓이나 레스토랑이 없다는 것입니다. 팁을 드리자면 공항에서 호텔쪽으로 나오기 전 위치에 작은 슈퍼가 있어요. 그곳에서 필요한 음식이나 물 같은걸 사서 오시면 됩니다. 객실에는 물이 따로 제공되어 있지 않았어요. 공항 소음도 성가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호텔은 공항 근처에서 하루 묵기에 적합하고 현대적인 시설과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단점은 크게 문제가 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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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즌M 파리 샤를 드골 에어포트, 트렘블렝 프랑스 (2024-04-24~2024-04-25, 1박, 2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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