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 가볼만한 곳 베스트 10 여행코스

보은 가볼만한 곳 베스트 10 여행코스 장소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보은은 속리산 국립공원 아래에 위치한 매력적인 여행지입니다. 이곳은 맑은 계곡과 웅장한 산봉우리가 어우러진 경관이 빼어납니다. 보은 여행코스 장소 선정에 다음 목록이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법주사: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법주사는 예로부터 조선 8경으로 꼽히던 속리산에 자리한 절입니다. 법주사에는 다양한 문화재가 있는데 5층 목조탑인 팔상전, 쌍사자가 마주 보고 서서 앞발로 중대를 받들고 뒷발 밑에 연화좌가 있는 독특한 형태의 쌍사자 석등, 마애여래의좌상 등이 그것입니다.
📍속리산 숲체험휴양마을: 이곳은 4계절 내내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제공합니다. 봄에는 연분홍 산철쭉, 여름에는 하늘을 가리는 녹음, 가을에는 오색단풍과 구절초, 겨울에는 하얀 눈 덮인 설경이 눈길을 끕니다. 이곳의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원한다면 홈페이지 🔎여기를 클릭 하셔서 예약할 수 있습니다.

📍충북알프스자연휴양림: 도심을 떠나 자연속에서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휴양림입니다. 등산로, 오색산책길 등을 따라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따라 산책하며 신선한 공기를 마실 수 있고, 농구 축구 등의 운동 및 물놀이 등의 시설도 있습니다. 또한 산림휴양관, 숲속의 집, 숲속의 작은집, 알프스 빌리지, 숲속 수련관 등의 다양한 형태의 숙소가 있어 선택지도 넓습니다.

📍말티재 전망대: 꼬부랑길 말티고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유명한 전망대입니다. 전망대 근처에는 자비성과 백두대간속리산관문도 있어 함께 방문하시면 좋습니다. 전망대에서 뒤돌아 나오면 말티재 정상에 도착하는데 이곳은 말티고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최고의 뷰포인트입니다.
📍백두대간 속리산 관문: 말티재 정상부에 동강 난 생태 축을 잇고 그곳에 보행자 통로와 생태문화교육장 등으로 꾸며져 있습니다. 이 터널은 2015년에 착공되어 2017년에 준공된 3층 복층 터널로 속리산 자연 생태계를 유지하고 속리산의 자연환경을 보존하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해발 430미터에 위치한 관문의 1층은 차량 통행 공간이고 2층은 생태문화 교육장과 사진 전시관으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보은 삼년산성: 성벽으로 둘러싸인 돌로 쌓은 산성으로, 신라시대의 뛰어난 축성 기술을 대표하는 성으로 평가되며, 주변에는 수 천기의 무덤들이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산성 중 하나로 역사적 가치가 높습니다.

📍정이품송: 정이품송은 약 600년 정도 된 소나무로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정이품송 공원으로 꾸며셔 정이품송 마당, 신미의 마당, 울림마당 세구역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산책과 휴식을 즐기기에 좋은 장소입니다.
📍속리산연꽃단지: 이곳은 연꽃의 계절에 백련과 수련, 가시연꽃, 물양귀비 등 아름다운 연꽃이 만개하여 장관을 이룹니다. 편안한 관찰로가 조성되어 있어 연꽃을 마음껏 즐길 수 있습니다. 연꽃 개화시기는 7월 중순쯤으로, 한여름 더위가 한창일 때입니다.

📍보은풍림정사: 조선 말기의 성리학자 호산 박문호가 학문을 가르치기 위해 지은 목조 기와 건물로 고즈넉한 멋이 느껴지는 곳입니다. 내부에는 박문호가 학생들에게 연구, 저술, 후학을 가리키기 위해 지은 강당도 있습니다. 외부에는 약 150년 정도 된 은행나무가 있어서 사계절 내내 관광객들이 찾는 곳입니다.
📍우당고택: 이 고택은 1919-1921년 조선 후기에 지어진 것으로 개화의 물결을 타고 개량식 한옥구조를 시험하던 때에 진취적인 기상으로 새로운 한옥의 완성을 시도한 것이어서 학술적으로 중요한 가치를 지니고 있습니다.
📍우국이세촌: 속리산 국립공원 입구에 위치한 옛 마을입니다. 이곳은 1950년대의 보은 속리산 산골 모습을 담고 있어 50년대 시간여행마을을 할 수 있는 곳입니다.
📍속리산조각공원: 속리산 국립공원 내에 조성된 공원으로 넓이는 약 2만 4000㎡이며, 김석우의 “하늘과 땅의 교감”, 양현조의 “동심의 고향”, 이상필의 “정” 등 충청권의 대표적인 작가 27명의 작품 27점이 전시되어 있어, 속리산을 찾는 관광객에게 예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게 하는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