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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여행/- 스페인 여행

매력퐁퐁 바르셀로나 - 람블라스 거리, 포트벨, 플라멩고

by June101 2017. 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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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블라스 거리

 

우리나라로 치면 서울 명동-

과 같은 곳이려나.....

항상 많은 사람들로 북적이던

번잡하던 거리이지만

고풍스러운 모습이 더해져

바르셀로나의 또 다른 모습을 보는듯하여

은근 감탄하며 다녔던 곳이다.

 

 

 

카탈루냐 광장에서 보이는

람블라스의 시작점 탑

 

 

 

 

마그넷

 

 

 

 

일요일이라

보케리아 시장은 문을 닫았고

아쉽당-

다음에 가면 되니까....뭐 -.-

 

 

 

 

람블라스 거리 중심에 있던

호안미로의 모자이크

 

 

 

 

람블라스 거리의 건물들은

하나같이 역사가 꽤 깊은듯했다.

사진은 많이 찍었는데,

다 어디갔을까...

 

 

 

 

 

레이알 광장

 

 

 

광장에 있던

투구모양이 특이했던 가로등은

가우디가 학생이었던 시절에 디자인한

가로등이라고 한다.

 

 

 

 

걷다보니, 꽤 큰 규모의 극장도 보이고....

프라맹고 공연을 볼까 어정대다가,

일단 발걸음을 돌려본다.

 

 

 

 

 

 

거리의 화가들

 

 

 

 

구엘저택

 

방문을 해볼까 말까....망설이다가, 오픈 마감시간도 끝나가는거 같고 대기시간도 꽤 있는듯하여 다음을 기약하며 발걸음을 돌렸다.

 

 

 

 

 

 

 

 

거리의 행위 예술가들

 

 

 

 

람블라스 길 끝자락에 달하니

또 다른 세계가 펼쳐진다.

 

포트벨

 

 

 

 

포트벨

 

항구를 바라보며 서 있는

콜롬버스의 동상

 

 

 

 

그의 행적이 조각되어져있고

 

 

 

 

전망대를 올라가볼려다가

길을 건너,

항구쪽으로 걸어가보았다.

 

 

 

 

 

 

 

 

람블라스와 맞닿은 곳에

전혀 다른 분위기의

항구를 보니

 

바르셀로나 넌....참 여러얼굴을 가진

놀라운곳이구나....

라는 감탄이 절로 난다.

 

 

 

 

저녁이 되니,

각종 악세사리와 기념품을 파는

노점들이 속속 등장하기 시작하던

람블라스

 

팔찌 하나정도는 사볼까

기웃거리다가 말았는데

지금은 괜히 후회된다.

 

 

 

 

 

 

밤시간-

딱히 할것이 없었던고로

계획에 없던 플라멩고

공연을 보기로 했다.

A 석 25유로이다.

 

 

 

 

 

플라멩고는...

사실, 크게 기대도 하지 않았지만

너무나 내 취향 이하였다.

한번 봤으니 그냥 된걸로....

 

 

 

 

무당이 온 몸을 꺽으며

굿하는것처럼만 보였던

플라멩고

 

 

 

 

 

바르셀로나에서의

마지막밤이 끝났다.

너무 여유있게 다녀서였겠지만

못하고 온것들이 많은데다가,

무척이나 매력적인 바로셀로나에 끌려서

곧 다시 방문해볼 예정이다.

잠시 안녕- 바르셀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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