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도 당일치기 여행 가볼만한 곳, 맛집, 까페 추천

오이도는 서울에서 지하철을 타고 갈 수 있는 당일치기 여행지로 알맞은 곳이에요.

오이도는 서해안의 작은 섬으로, 갯벌체럼, 해수욕장, 전망대 등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가 있습니다. 오이도 여행은 2-3시간 여유만 있어도 한 바퀴 쭉 둘러보는것이 가능한만큼 당일치기로 하기도 좋은 곳이에요.

등대횟집 : 회정식, 매운탕, 간장게장, 활연어초밥 등 다양한 해산물 요리를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오이도 빨간등대에서 도보 2분 거리에 있습니다.
등대 스페셜 A 코스 : 참치회, 랍스터, 새우 등을 함께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옆에 바다가 보여서 분위기가 좋습니다.
청춘조개 별관 정왕동 : 조개구이와 치즈를 함께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통유리창으로 바다가 보입니다.
방파제칼제비 : 해물칼국수와 칼제비를 맛볼 수 있는 곳입니다. 갯벌과 바다가 보입니다.
오십이도 칼국수 : 해물칼국수와 파전을 맛볼 수 있는 곳입니다. 가격도 저렴합니다.
정동진 : 조개구이 대왕리필 (무한, 1인 3만원)을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조개뿐만 아니라 이것저것 먹을 것이 많습니다.
바담칼국수 : 신선한 해물과 양념을 넣어 만든 칼국수를 맛볼 수 있는 곳입니다. 국물이 진하고 맛있습니다.

오이도에는 바다가 보이는 예쁜 카페들이 많습니다. 오이도 카페 추천 목록은 다음과 같습니다.

카페 로아 : 빨간 등대와 가까운 곳에 있는 카페로, 3층 건물의 2층에서 커피와 케이크를 즐길 수 있습니다. 통유리창으로 바다가 잘 보이고, 사진 찍기 좋은 곳도 있습니다.
카페 프로젝트씨 : 오션뷰와 선셋을 감상할 수 있는 카페로, 1층은 가방과 소품을 판매하는 매장이고 2층에서 음료를 주문할 수 있습니다. 샹들리에가 예쁘고 화장실도 깔끔합니다.
등대빵 : 오이도 빨간 등대 앞에 있는 카페로, 머핀컵에 담긴 다양한 맛의 빵을 맛볼 수 있습니다. 초코, 딸기, 땅콩 소보루 등의 맛이 있으며, 커피와 함께 바다를 바라보며 먹으면 좋습니다.
오이도 전망대카페 : 오이도 선사유적공원 안에 있는 카페로, 전망대처럼 높은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바다와 하늘의 경계가 흐릿하게 보이는 풍경을 감상하며 차와 디저트를 즐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