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은 따뜻한 날씨와 화사한 꽃들이 매력적인 여행지가 많습니다. 또한, 여름 성수기 전이라 여행 비용도 저렴하고 인적도 적어 편안하게 여행할 수 있습니다. 4월 떠나기 좋은 해외여행지 추천 베스트 10 을 소개하겠습니다.
4월은 본격적인 휴가철 전이라서 상대적으로 인파가 적고 저렴해 여행다니기 딱 적합한 계절이라 할 수 있는데요. 본 포스팅에서 소개해드리는 4월 해외여행지 10곳을 참고하시어 즐거운 여행 계획 세우는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4월 해외여행 추천 베스트 10곳
1. 태국 방콕
태국의 수도인 방콕은 4월이 건기이기 때문에 비가 거의 오지 않고 쾌적하게 여행할 수 있습니다. 방콕은 태국의 문화와 역사를 느낄 수 있는 곳으로, 왕궁, 사원, 박물관 등이 많습니다. 또한, 야시장, 나이트 마켓, 플로팅 마켓 등에서 저렴하고 다양한 물건과 음식을 즐길 수 있습니다. 4월에 방콕을 방문한다면, 태국의 가장 큰 축제인 🔗송크란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송크란은 물을 뿌리며 서로의 행운을 빌어주는 물놀이 축제로, 거리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2. 미국령 괌
미국령 괌은 한국에서 가까운 열대 섬으로, 4월에는 따뜻하고 맑은 날씨가 이어집니다. 괌은 아름다운 해변과 레저 스포츠를 즐기기 좋은 곳으로, 스노클링, 다이빙, 제트스키, 패러세일링 등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영어를 굳이 하지 않아도 한국어로 된 안내가 많아서 여행하기 편리합니다. 괌은 리조트 시설이 잘 되어 있어서 가족 여행하기 좋습니다.
3.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말레이시아의 동부에 위치한 코타키나발루는 4월에는 건기이기 때문에 비가 적고 습도가 낮습니다. 코타키나발루는 맑고 푸른 바다와 하얀 모래사장이 인상적인 곳으로, 해양 액티비티를 즐기기에 최적입니다. 코타키나발루에서는 세계 최대의 산호초가 있는 세피로드 섬이나, 세계에서 세 번째로 높은 산인 키나발루 산을 방문할 수 있습니다. 또한, 코타키나발루는 물가가 저렴하고 현지인들이 친절하고 영어가 통하기 때문에 여행하기 편안합니다.
4. 일본 도쿄
일본의 수도인 🔗도쿄는 4월에 가장 예쁜 벚꽃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도쿄는 대중 교통이 잘 되어 있어 어디를 가도 편하고 빠르게 갈 수 있습니다. 도쿄에서는 다양한 일본 음식을 맛볼 수 있고, 쇼핑, 놀이공원, 박물관, 전통 건축물 등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풍부합니다. 도쿄에서는 우에노 공원, 요요기 공원, 메구로 강 등에서 벚꽃 축제를 즐길 수 있습니다.
5.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4월 암스테르담에서는 네덜란드의 가장 큰 축제인 킹스데이와 세계적인 꽃 축제인 튤립축제를 즐길 수 있어서 특히 놓치지 않고 꼭 가봐야 해요. 🔗킹스데이는 4월 27일에 열리는 네덜란드 국왕의 생일을 기념하는 날로, 네덜란드 전국에서 주황색 옷을 입고 파티와 콘서트, 벼룩시장 등을 즐깁니다. 🔗튤립축제는 3월부터 5월까지 네덜란드 리세의 쾨켄호프 공원에서 열리는 꽃 축제로, 700만 송이의 튤립과 다른 꽃들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암스테르담은 4월에 봄의 기운과 축제의 분위기가 가득한 여행지입니다.
6. 대만 타이페이
대만의 수도인 타이페이는 4월에 덥지 않은 날씨로 여행하기 좋습니다. 타이페이는 대중 교통이 잘 되어 있어 혼자서도 여행하기 편리한 곳입니다. 타이페이에서는 다양한 음식점과 대형 쇼핑몰이 있어 혼자서도 여행하기 좋습니다. 타이페이는 야경이 아름답고 가는 곳곳마다 특이한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타이페이에서는 타이페이 101, 시먼딩, 타이페이 동물원, 타이페이 국립 고궁 박물관 등을 방문할 수 있습니다.
7. 호주 시드니
호주의 대표적인 도시인 시드니는 4월에 여행하기 가장 좋습니다. 4월의 시드니는 초가을 날씨이기 때문에 걸어 다녀도 덥지 않고 편하게 구경을 할 수 있습니다. 볼거리와 먹을거리가 풍성한 시드니를 해외 여행지로 추천합니다. 시드니에서는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시드니 하버 브리지, 시드니 타워, 봉디 비치, 블루 마운틴스 등을 방문할 수 있습니다.
8. 라오스 방비엥
라오스의 북부에 있는 방비엥은 혼자서 힐링을 할 수 있는 해외 여행지입니다. 라오스 방비엥은 개발이 아직 되지 않아 자연의 그대로를 보고 즐길 수 있습니다. 고급 호텔에서 지내는 것이 아닌 소박하지만 정겨운 느낌을 간직하고 싶은 여행을 하기에 좋은 곳입니다. 방비엥에서는 메콩 강을 따라 산책하거나, 옛 왕궁이나 사원을 구경하거나, 야시장에서 현지 음식을 맛보거나, 코끼리 캠프에서 코끼리와 친해지거나, 쿠앙시 폭포에서 수영하거나 할 수 있습니다.
9. 네팔 카트만두
🔗네팔의 수도인 카트만두는 4월에는 봄의 기운이 가득하고, 하늘이 맑아서 히말라야 산맥을 잘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카트만두는 네팔의 문화와 역사를 느낄 수 있는 곳으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사원과 궁전이 많습니다. 또한, 카트만두는 트레킹을 즐기기에 좋은 곳으로, 에베레스트 산, 안나푸르나 산, 랑탕 산 등의 유명한 산들을 탐험할 수 있습니다. 카트만두에서는 현지인들과 함께 놀라운 축제인 바이샥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바이샥은 네팔의 새해를 맞이하는 축제로, 물과 꽃을 뿌리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10. 스페인 바르셀로나
스페인의 대표적인 도시인 바르셀로나는 4월에는 따뜻하고 화창한 날씨가 이어집니다. 바르셀로나는 스페인의 문화와 예술을 느낄 수 있는 곳으로, 건축가 가우디의 작품들이 많습니다. 또한, 바르셀로나는 바다와 산이 가까운 곳으로, 해변과 공원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습니다. 바르셀로나에서는 살바도르 달리 박물관, 바르셀로나 성당, 파르크 귀엘, 산타 마리아 델 마르 성당, 라스 람블라스 거리 등을 방문할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4월에 떠나기 좋은 해외여행지 10곳을 소개했습니다. 각각의 여행지는 날씨, 문화, 볼거리, 즐길거리 등이 다르기 때문에 여행자의 취향과 목적에 따라 선택할 수 있습니다. 4월에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이 글을 참고하여 즐거운 여행을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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