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가리 부다페스트 가볼만한 곳 1박 2일 코스 및 호텔 숙소 추천

헝가리 부다페스트 여행을 계획하고 계신가요? 부다페스트는 관광지들이 서로 가까이 붙어 있어서 걸어서 이동할 수 있으므로 짧은 시간내에 도시를 둘러볼 수 있긴 하지만 야경이 유명한 도시이기 때문에 낮과 밤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꼭 1박 이상을 하고 오시길 추천드리는데요. 여기 여행 계획이 있는 분들을 위해 간단한 팁을 작성해보았습니다.

헝가리 부다페스트 1박 2일 코스 추천

부다페스트 1박 2일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다음과 같은 일정을 참고하실 수 있습니다.

첫째 날: 세체니 온천에서 편안한 시간을 보내고, 군델레스토랑에서 헝가리 전통 음식을 맛보세요. 그 후, 버이더후녀드성과 영웅광장을 산책하며 역사적인 분위기를 느껴보세요. 성 이슈트반 대성당에서는 화려한 건축물과 예술 작품을 감상하고, 세체니다리에서는 다양한 상점과 카페를 즐기세요. 저녁에는 어부의 요새에서 국회의사당의 야경을 바라보며 로맨틱한 시간을 보내세요.
둘째 날: 치타델라에서 부다페스트의 전경을 한 눈에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레이트 마켓 홀에서 현지의 식재료와 기념품을 구경하고, 도나우 강변에서 산책하며 여유로운 분위기를 즐기세요. 만약 시간이 남는다면, 근교의 작은 도시 센텐드레도 방문해 보세요. 센텐드레는 예술가들의 마을로 유명하며, 오래된 유럽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여행 팁

부다페스트는 헝가리의 수도로, 도나우 강을 사이에 두고 부다와 페스트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부다는 고즈넉하고 역사적인 분위기를 갖고 있으며, 페스트는 현대적이고 활기찬 도시입니다. 두 지역은 다리들로 연결되어 있으며, 각각의 매력을 즐길 수 있습니다.
부다페스트는 유럽에서 가장 아름다운 야경을 자랑하는 도시 중 하나입니다. 특히 국회의사당, 성 이슈트반 대성당, 마차슈 성당, 치타델라 등에서 바라보는 야경은 잊을 수 없는 추억이 될 것입니다. 야경을 즐기기 위해서는 강변이나 언덕 위에서 사진을 찍는 것이 좋습니다.
부다페스트는 온천의 도시로도 유명합니다. 헝가리에는 100여 개의 온천이 있으며, 그 중에서도 세체니 온천은 유럽에서 가장 큰 온천으로 손꼽힙니다. 세체니 온천은 화려한 건축물과 함께 체스를 두거나 운동 수업을 듣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습니다. 다른 온천으로는 겔레르트 온천과 루다스 온천 등이 있습니다.
부다페스트에는 많은 관광명소들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 가장 인기있는 곳은 부다성입니다. 부다성은 13세기에 건설된 성으로, 어부의 요새, 마차슈 성당, 국립갤러리 등이 있습니다. 부다성에 오르려면 푸니쿨라라고 하는 케이블카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다른 관광명소로는 영웅광장, 버이더후녀드성, 그레이트 마켓 홀 등이 있습니다.
부다페스트에서 맛있는 음식을 먹고 싶다면, 헝가리 전통음식인 굴라쉬, 파프리카스 치킨, 랑고스 등을 시도해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카페라고 불리는 뉴욕 팔레스 카페에서 커피와 디저트를 즐길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주의할 점은 소매치기나 집시들로부터 자신의 소지품을 잘 보호해야 한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