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 가볼만한 곳 베스트 10 여행코스

부여 가볼만한 곳 베스트 10 여행코스 장소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부여는 백제의 수도였던 역사적인 도시입니다. 또한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자랑하고 있는 곳으로 역사와 자연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배력적인 여행지입니다.

📍궁남지: 대한민국 최고(最古)의 인공정원으로, 7월에는 천만송이 연꽃들을 즐길 수 있는 서동연꽃축제가 열리며, 10~11월에는 국화전시회도 열립니다. 특히 연못의 한가운데에 있는 정자인 포룡정에서 백제왕족의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연꽃 외에도 물무궁화(7~9월 개화), 물토란, 물칸나(6~9월)도 볼 수 있답니다.

📍국립부여박물관: 국립부여박물관은 백제의 문화유산을 보존 관리하고 있습니다. 전시실은 선사실, 역사실, 불교미술실과 야외전시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약 1,000여점의 유물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백제문화단지: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역사테마파크로, 백제 문화의 꽃을 피우던 건축물과 유적을 직접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사비궁, 능사, 위례성 등을 둘러볼 수 있으며 거동이 불편하신분들은 전기어차를 이용하여 관람할 수도 있습니다.
📍무량사: 대한불교조계종 제6교구 본사인 마곡사의 말사로 여러 차례 중건, 중수를 거쳤으며, 보물이 무려 6개나 있는 곳입니다. 극락전 앞에 있는 오층석탑과 석등은 각각 보물 185, 233호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관북리유적: 백제 시대의 왕궁터로 알려져 있는 이곳은 백제의 마지막 수도로 삼은 곳이며, 대형 전각 건물지, 연못, 목곽저장고, 석곽저장고, 도로 등의 유적이 발굴되었습니다. 또한, 부여 관북리유적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곳이기도 합니다. 이곳은 백제의 역사와 문화를 탐구하는데 흥미로운 장소입니다.

📍부소산성: 백제시대의 중심을 이룬 산성으로 도성을 방어하는 핵심 시설입니다. 이곳에서는 삼천궁녀가 강으로 몸을 던진 이야기로 유명한 낙화암, 고란약수로 유명한 절인 고란사, 산책하기 좋은 태자골 숲길 등을 함께 둘러볼 수 있습니다.
📍정림사지박물관: 부여의 백제 사비시대에 절정을 이루는 불교 문화의 중심축이었던 유적지입니다. 이곳은 아이들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와 애니메이션, 홀로그램 모형들로 가득하며, 정림사지 5층 석탑도 함께 볼 수 있습니다.

📍낙화암: 낙화암은 백제 사비성이 나당연합군에게 점령될 때 수많은 백제 여인들이 꽃잎처럼 백마강에 몸을 던지는 모습이 꽃이 떨어지는 것과 같아 낙화암이라는 이름을 얻었다는 전설이 있으며, 백마강과 어우러진 절경이 멋진 곳입니다.

📍부여 왕릉원: 백제왕릉으로, 대한민국 최고의 인공정원입니다. 여름에는 천만송이 연꽃을 즐길 수 있는 서동연꽃축제가 열리며, 10~11월에는 국화전시회도 열립니다. 특히 연못 가운데에 있는 정자인 포룡정에서 백제왕족의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미암사: 부여 미암사는 작지만 볼거리가 풍부한 절입니다. 세계 최대의 와불과 쌀바위가 있어요. 미암사는 충남 부여군 내산면에 있는 작은 사찰로 602년에 스님 관륵이 창건했으며, 절 이름 '미암사’는 사찰 내에 있는 쌀바위에서 유래했습니다.

📍부여 가림성: 백제의 수도였던 웅진성과 사비성을 지키기 위해 금강 하류 부근 성흥산에 쌓은 석성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곳은 사랑나무라 불리는 가림성 느티나무로 유명하며, 드라마와 SNS 사진 명소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사랑나무 앞에서 멋지게 사진을 찍고, 가림성의 성곽을 둘러보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서동요 테마파크: 서동요 테마파크는 약 1만여 평의 대지 위에 조성된 오픈세트장입니다. 이곳은 오늘날의 과학기술 연구소 격인 태학사와 백제왕궁, 왕궁마을, 왕비처소 등이 있으며 건물 하나하나 철저한 고증을 거쳐 만들어져 있어 백제의 옛 왕궁과 마을 풍경을 실감나게 살펴볼 수 있습니다.

부여는 역사와 자연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매력적인 여행지입니다. 특히, 한국 역사와 문화에 관심이 있는 분들께 추천하는 여행지입니다. 또한 매년 5월 백제문화제, 매년 7월 금강유람선 축제, 매년 10월 부여 빛축제가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