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해외여행지 추천 장소 10곳

4월 해외여행지 추천 장소 10곳 공유해드리겠습니다. 4월은 봄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계절로 만개한 벚꽃부터 문화 축제까지 곁들여져 여행자에게 쾌적한 날씨와 신나는 활동의 완벽한 조화를 보장하는 달이기도 합니다.

4월 해외여행지로 추천하는 장소 10곳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 장소들을 중심으로 인근지역의 동선을 살피어 완벽한 여행계획을 짜는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4월 해외여행 추천 장소 10곳

1. 로마

로마는 고대 로마 문명의 유적과 바티칸 시국의 종교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도시입니다. 4월에는 평균 기온이 15도 정도로 쾌적하며, 비가 적습니다. ♾️로마에서는 콜로세움, 판테온, 트레비 분수, 바티칸 박물관 등을 방문할 수 있습니다. 항상 관광객으로 붐비는 로마지만 4월은 상대적으로 인파가 적어 쾌적하게 여행하실 수 있을거에요.

2. 시드니

🔎 시드니 최고의 숙박지

4월은 호주의 가을로, 평균 기온이 19도 정도로 선선하고, 비가 적습니다. ♾️시드니에서는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시드니 하버 브리지, 본다이 비치, 블루 마운틴스 등을 방문할 수 있습니다. 또한, 4월 25일은 ANZAC 데이라는 호주와 뉴질랜드의 군인들을 기리는 날로, 시드니에서는 새벽식과 행진이 열립니다.

3. 교토

🔎 교토 최고의 숙박지

교토는 일본의 전통과 자연을 감상할 수 있는 도시입니다. 4월에는 평균 기온이 15도 정도로 적당하며, 벚꽃이 만개하는 시기입니다. ♾️교토에서는 금각사, 청각사, 기요미즈데라, 니조성 등을 방문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아라시야마에서 히라노 신사의 벚꽃 축제가 열리는데, 이는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벚꽃 축제 중 하나입니다.

4. 암스테르담

🔎 최고의 숙박지

암스테르담은 네덜란드의 수도로, 운하와 자전거가 어우러진 자유로운 분위기의 도시입니다. 북유럽에 위치해있어 4월 평균 기온이 10도 정도 다소 쌀쌀하니 경량패팅을 필수로 준비해야 하지만 튤립축제와 암스테르담에서 제일 큰 축제인 킹스데이가 있는 달이라서 꼭 가보길 추천드립니다. 암스테르담에서는 암스테르담 국립미술관, 반 고흐 미술관, 안네 프랑크 하우스등을 가볼 수 있으며, 네덜란드 내 다른 도시로 이동하기도 기차를 지하철타듯 이용할 수 있는 쉬운 시스템덕에 그 어느나라보다 편하니 생각보다 긴 날수를 잡아 여행하여도 충분히 좋고 매력적인 곳입니다.

5. 타이베이

🔎 최고의 숙박지

타이베이는 대만의 수도로, 현대적인 도시와 중국 전통 문화가 공존하는 도시입니다. 4월에는 평균 기온이 23도 정도로 따뜻하고, 비가 적습니다. ♾️타이베이에서는 타이베이 101, 자오야이 시장, 국립 고궁 박물관, 망카 고가 등을 방문할 수 있습니다. 양명산 국립공원에 있는 벚꽃도 장관을 이룰때입니다.

6. 그라나다

🔎 최고의 숙박지

그라나다는 스페인의 안달루시아 지방에 있는 도시로, 이슬람 문화와 기독교 문화가 어우러진 도시입니다. 유럽의 남쪽에 자리하고 있어 5월말만 되어도 슬슬 더워지기 시작하는데요. 4월은 딱 적당할때라서 이 시기에 남부쪽 관광지를 몰아 다녀오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라나다에서는 알함브라 궁전, 알바이신, 사크로몬테, 그라나다 대성당 등을 방문할 수 있습니다.

7. 워싱턴 D.C

🔎 최고의 숙박지

미국의 수도로 정치, 역사, 문화의 중심지입니다. 뉴욕여행과 묶어 하루쯤 시간내어 다녀오길 추천드리는 이유는 미국의 수도라는 상징적인 이유와 더불어 이 시기에 만발하는 벚꽃이 장관을 이루기때문입니다. 워싱턴에서는 내셔널 몰에서 워싱턴 기념탑, 링컨 기념관, 스미소니언 박물관 등을 방문할 수 있습니다.

8. 방콕

🔎 방콕 최고의 숙박지

4월은 태국에서 가장 더운 달이지만, ♾️송크란 축제라는 물놀이 축제가 열리는 시기입니다. 물총과 얼음물로 서로를 젖히고 즐기는 이 축제는 태국의 전통적인 신년을 기념하는 행사로, 새해의 축복과 정화를 의미합니다. ♾️방콕에서는 왕궁, 왓포, 왓아룬 등의 유명한 사원들을 방문하거나, 야시장, 나이트 마켓, 플로팅 마켓 등에서 다양한 음식과 물건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9. 괌

🔎 괌 최고의 숙박지

4월은 괌의 건기로, 평균 기온이 28도 정도로 적당하고, 비가 적습니다. 괌에서는 투몬 비치, 괌 역사 문화 공원, 타로포 폭포 등을 방문하거나, 스노클링, 스쿠버 다이빙, 케이킹 등의 물놀이를 즐길 수 있습니다.

10. 도쿄

🔎 도쿄 최고의 숙박지

4월은 일본의 벚꽃이 만개하는 시기로, 평균 기온이 15도 정도로 쾌적하고, 비가 적습니다. ♾️도쿄에서는 도쿄 타워, 스카이트리, 센소지, 메이지 신사 등의 대표적인 랜드마크를 방문하거나, 우에노 공원, 요요기 공원, 메구로 강변 등에서 벚꽃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또한, 4월에는 도쿄 디즈니랜드와 도쿄 디즈니시에서 봄의 축제가 열리며, 다양한 캐릭터와 꽃들을 볼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4월에 가기 좋은 해외여행지 10곳을 추천해드렸습니다. 짧게는 위의 추천도시 한곳만을 다녀오셔도 좋겠지만 추천도시 주변의 도시 동선을 잘 묶어서 더 긴 계획으로 잡으셔도 좋을거 같아요. 완벽한 봄의 가운데에서 즐거운 여행 되시길 바라며, 아래 링크한 도움이 되는 다른 포스팅들도 참고하시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