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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바 여행 가봐야 할 도시 체게바라 명소, 일정, 축제, 음식

by June101 2025. 4.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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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바 여행 가봐야 할 도시 체게바라 명소, 일정, 축제, 음식

카리브해의 중심에 위치한 쿠바는 시간 여행을 떠나는 듯한 매력적인 나라입니다. 올드카가 달리는 거리, 음악과 춤이 넘치는 광장, 체 게바라의 흔적이 남아 있는 역사적인 장소까지. 이번 포스팅에서는 쿠바 여행에서 꼭 가봐야 할 도시와 체게바라 명소, 추천 일정, 축제 정보, 음식, 여행 꿀팁까지 모두 정리해보았습니다.

 

 

 

카리브해의 진주, 쿠바 여행

쿠바 관광청 홈페이지

📌아래 쿠바 관광청 홈페이지 링크를 클릭 해보세요. 최신 여행 정보, 추천 명소, 이벤트, 교통편 등의 정확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어 효율적인 일정 계획이 가능합니다. 또한 할인 티켓이나 여행자 혜택을 제공하는 경우도 있어 경제적으로도 도움이 됩니다.

 

 

 

쿠바

 

쿠바 가볼만한 도시와 명소

  • 아바나 (Havana) - 올드 아바나, 모로 요새, 말레콘, 체 게바라 벽화
  • 비냐레스 (Viñales) - 비냐레스 계곡, 말타바니 동굴, 전통 농장
  • 트리니다드 (Trinidad) - 식민지풍 거리, 플라사 마요르, 에스칸브레이 산맥
  • 산티아고 데 쿠바 (Santiago de Cuba) - 모로 성, 산페드로 요새, 음악의 도시
  • 바라데로 (Varadero) - 카리브 해변, 올인클루시브 리조트
  • 시엔푸에고스 (Cienfuegos) - 프랑스풍 건축, 토마스 테리 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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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카리브해 여행 주요 국가 

2. 쿠바여행 기초정보

 

도시별 세부 여행 정보

1. 아바나 (Havana)

  • 올드 아바나 (Habana Vieja):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구시가지. 스페인 식민지 시대 건물과 컬러풀한 거리 풍경이 인상적입니다.
  • 카피톨리오: 워싱턴 국회의사당을 본떠 지은 건물. 내부 투어도 가능.
  • 말레콘 (Malecón): 노을 명소이자, 현지인들이 모이는 해안 도로 산책로입니다.
  • 혁명박물관 (Museo de la Revolución): 바티스타 독재 정권을 무너뜨린 쿠바 혁명의 역사와 체 게바라, 피델 카스트로의 발자취가 담겨 있습니다.

2. 비냐레스 (Viñales)

  • 비냐레스 계곡: 말타바니 석회암 동굴과 농장, 담배밭이 어우러진 전원 풍경. 말 타고 투어하거나 자전거를 대여해 둘러볼 수 있습니다.
  • 벽화 데 라 프레히스토리아 (Mural de la Prehistoria): 산 전체에 그려진 벽화, 쿠바의 선사 시대를 표현한 작품입니다.

3. 트리니다드 (Trinidad)

  • 플라사 마요르 (Plaza Mayor): 트리니다드의 중심광장. 주변의 대성당, 박물관, 식민지 건축물은 낮과 밤 모두 분위기가 좋습니다.
  • 디스코 아야후아스카 (Disco Ayala): 동굴 속에 있는 나이트클럽으로 유명한 장소!

4. 산티아고 데 쿠바 (Santiago de Cuba)

  • 모로 성 (Castillo del Morro): 바다 위 절벽에 위치한 요새로 일몰 명소.
  • 세메테리오 데 산타 이피헤니아 (Cementerio de Santa Ifigenia): 체 게바라의 동지였던 호세 마르티와 피델 카스트로의 무덤이 있는 곳.
  • 카사 데 라 트로바 (Casa de la Trova): 전통 쿠바 음악을 즐길 수 있는 명소.

5. 바라데로 (Varadero)

  • 플라야 바라데로 (Playa Varadero): 세계적인 카리브 해변. 하얀 모래와 에메랄드빛 바다가 매력적입니다.
  • 올인클루시브 리조트: 다양한 선택지의 호텔이 있어 휴양 목적으로 최적입니다.

6. 시엔푸에고스 (Cienfuegos)

  • 프라도 거리: 쿠바에서 가장 긴 산책로 중 하나로 프랑스풍 건물이 줄지어 있습니다.
  • 토마스 테리 극장 (Teatro Tomás Terry): 내부가 아름다운 고풍 극장. 클래식 공연도 열립니다.

 

 

 

쿠바 여행 일정 코스 추천 (7박 8일 기준)

  1. 1일차: 아바나 도착, 말레콘 해안 산책, 올드 아바나 저녁
  2. 2일차: 아바나 시내투어 - 혁명박물관, 체 게바라 벽화, 현지 공연 관람
  3. 3일차: 비냐레스 이동, 계곡 투어 및 시가 농장 체험
  4. 4일차: 트리니다드로 이동, 플라사 마요르 및 올드 타운 탐방
  5. 5일차: 에스칸브레이 산맥 하이킹 or 근처 해변 휴식
  6. 6일차: 시엔푸에고스 경유, 바라데로로 이동
  7. 7일차: 바라데로 해변에서 휴양
  8. 8일차: 아바나 복귀 후 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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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바 주요 축제 정보

  • 하바나 카니발 (Havana Carnival) - 8월, 하바나 말레콘에서 열리는 전통 거리 퍼레이드
  • 산티아고 데 쿠바 카니발 - 7월, 쿠바에서 가장 크고 활기찬 축제
  • 국제 재즈 페스티벌 - 1월, 전 세계 아티스트가 참여하는 아바나 대표 음악 축제
  • 시가 페스티벌 (Festival del Habano) - 2~3월, 쿠바산 시가 애호가들을 위한 행사

 

 

 

체 게바라 관련 명소 BEST 3

  • 체 게바라 동상과 영묘 (산타클라라, Santa Clara): 쿠바 혁명의 상징, 체 게바라가 안치된 곳. 묘역과 박물관이 함께 있어 그의 생애를 돌아볼 수 있습니다.
  • 혁명박물관 (아바나): 체 게바라의 사진, 사용했던 무기, 혁명 당시의 자료들을 전시. 'Granma' 요트도 야외 전시 중입니다.
  • 트리니다드 근교 게바라 캠프지: 게릴라전 중 체 게바라가 머물렀던 장소로 일부는 트레킹 코스로도 운영됩니다.

 

도시별 추천 숙소

1. 아바나

  • Iberostar Parque Central: 아바나 중심에 위치한 고급 호텔, 올드 아바나 접근성 최고
  • Casa Particular: 현지인과 교류 가능한 민박. 진짜 쿠바 문화를 체험할 수 있어 인기 많습니다.

2. 비냐레스

  • Casa Boris y Mileidi: 아름다운 계곡 뷰와 친절한 호스트로 유명한 민박
  • Hotel Los Jazmines: 언덕 위에 위치한 리조트, 수영장과 테라스 전망이 훌륭해요

3. 트리니다드

  • Casa Colonial El Patio: 전통적인 쿠바 스타일의 매력적인 숙소, 중심가 도보 거리
  • Hostal Lola: 깨끗하고 세련된 디자인의 부티크 게스트하우스

4. 산티아고 데 쿠바

  • Iberostar Casa Granda: 시청 근처에 위치한 클래식 호텔, 옥상 바가 유명
  • Casa Nivia: 가족이 운영하는 깨끗한 민박, 아침식사 제공

5. 바라데로

  • Melia Internacional Varadero: 럭셔리 올인클루시브 리조트, 해변 바로 앞
  • Royalton Hicacos: 성인 전용 리조트로 커플에게 추천

6. 시엔푸에고스

  • Casa Buenavista: 바닷가 근처 아늑한 민박, 도시 중심과도 가까움
  • Hotel La Unión: 19세기 스타일의 전통 호텔, 루프탑에서의 전망이 멋져요

 

쿠바 대표 음식 리스트

  • 로파 비에하 (Ropa Vieja): 찢은 쇠고기를 토마토 소스에 졸인 쿠바 전통 요리
  • 아로스 콘 폴로 (Arroz con Pollo): 쿠바식 치킨 볶음밥
  • 쿠바 샌드위치 (Cuban Sandwich): 햄, 치즈, 피클, 머스타드가 들어간 바삭한 그릴 샌드위치
  • 유카 프리타 (Yuca Frita): 카사바(유카)를 튀긴 사이드 메뉴
  • 프리홀레 네그로 (Frijoles Negros): 검은콩 스튜, 밥과 함께 제공되는 대표 반찬
  • 모히또 (Mojito): 럼, 민트, 라임, 설탕, 탄산수가 어우러진 쿠바 대표 칵테일
  • 쿠바 리브레 (Cuba Libre): 콜라+럼+라임 조합의 클래식 음료

👉 레스토랑에서는 현지인용과 외국인용 메뉴가 다를 수 있으니 가격을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쿠바 여행 꿀팁

  • 인터넷 사용: 쿠바는 와이파이가 제한적이며, 공공 WiFi 이용 시 ETECSA 카드를 구입해야 합니다.
  • 화폐: 현재는 CUP(쿠바 페소) 하나만 사용. 달러 환전보다는 유로 지참이 유리할 수 있습니다.
  • 교통: 도시 간 이동 시 Viazul 버스 추천, 택시는 반드시 가격 협상 후 이용
  • 언어: 영어 사용이 제한적이므로 간단한 스페인어 표현 익히기 필수!
  • 치안: 비교적 안전한 국가이지만, 밤늦게 혼자 외출은 주의

 

마무리

쿠바는 단순한 여행지가 아니라,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는 곳입니다. 여행을 계획할 때는 느긋한 카리브 스타일을 받아들이고, 음악과 춤, 사람들과의 교감을 즐겨보세요. 이 포스팅이 여러분의 쿠바 여행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쿠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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