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리비아 여행 가볼만한곳 10

볼리비아는 남미에서 가장 다채로운 자연경관과 독특한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나라입니다. 안데스 산맥의 높은 고도에서 펼쳐지는 경이로운 풍경, 신비로운 소금 사막, 아마존 열대우림까지 볼리비아만의 특별한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곳들을 소개합니다.

볼리비아 관광청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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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볼리비아 대사관 홈페이지

📌아래 주한 볼리비아 대사관 홈페이지 에서는 관광정보 및 비자 신청을 하거나 입국 규정등의 여행정보를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볼리비아 여행 가볼만한곳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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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우유니 소금 사막

볼리비아 여행의 하이라이트! 세계 최대 규모의 소금 사막으로, 비가 내린 후 하늘을 그대로 반사하는 '거울 효과'가 장관을 이룹니다. 일출과 일몰, 그리고 밤하늘의 별을 감상할 수 있는 마법 같은 장소입니다.

2. 라파스

해발 3,640m에 위치한 세계에서 가장 높은 수도. 분지 형태로 형성된 도시이며, 케이블카를 타고 내려다보는 전망이 인상적입니다. 거리 곳곳에서 볼리비아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으며, '마녀 시장(Mercado de las Brujas)'에서는 신비로운 아이템들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

3. 티티카카 호수

세계에서 가장 높은 곳에 있는 항해 가능한 호수로, 잉카 문명의 전설이 깃든 태양의 섬(Isla del Sol)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고대 유적과 아름다운 자연을 함께 즐길 수 있으며, 잉카 시대의 전통을 이어가는 주민들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4. 수크레

볼리비아의 헌법상 수도(Sucre)로, 식민지 시대의 건축물과 역사를 간직한 도시입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아름다운 도심에서 역사와 문화를 느낄 수 있으며, 인근의 6천만 년 전 공룡 발자국 화석이 발견된 '칼 오르코(Cal Orck’o)'도 방문할 만한 곳입니다.

5. 포토시

한때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도시였던 포토시는 은광 채굴 역사로 유명합니다. 세로리코 은광(Cerro Rico)투어를 통해 광부들의 삶을 체험할 수 있으며, 식민지 시대의 스페인풍 건축물이 남아 있는 역사적인 도시도 볼 수 있습니다.

6. 마디디 국립공원

볼리비아의 아마존 열대우림 지역으로, 다양한 야생동물과 원주민 마을을 만날 수 있습니다. 정글 트레킹, 카누 투어 등을 통해 자연과 함께하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으며, 자연 애호가들에게 최고의 여행지입니다.

7. 바예 데 라 루나

라파스 근교에 위치한 독특한 지형(Valle de la Luna, 달의 계곡)으로, 침식된 바위들이 달 표면을 연상시키는 신비로운 곳입니다. 하이킹을 하며 환상적인 풍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일몰 시간에 방문하면 더욱 멋진 경치를 즐길 수 있습니다.

8. 코차밤바

볼리비아에서 가장 온화한 기후를 자랑하는 도시(Cochabamba)로, 맛있는 현지 음식과 함께 여유로운 분위기를 즐길 수 있습니다.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예수 그리스도 상이 있으며, 정상에 올라가면 코차밤바 시내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멋진 전망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9. 사마이파타

볼리비아 동부의 작은 마을로, 잉카와 스페인 식민지 시대의 흔적이 남아 있는 유적지가 있습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엘 푸에르테(El Fuerte de Samaipata)유적은 잉카 문명의 신비를 간직한 장소로, 주변 자연 경관도 아름다워 힐링 여행지로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