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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가볼만한 곳 베스트 10 여행지 추천 장소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곶감으로 유명한 📌상주는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여행지로, 가족 단위 여행객들에게도 적합한 곳입니다.
상주 가볼만한 곳 베스트 10 여행지
- 📍견훤산성: 후백제 견훤에 의해 축성된 것으로 기록되어 있는 산성입니다. 약 400m 높이의 장바위산에 자리 잡고 있으며, 트래킹 코스로도 인기가 있습니다. 속리산 국립공원의 멋진 조망을 즐길 수 있고, 역사적인 배경을 배울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합니다.
- 📍경천섬공원: 낙동강 상류에 위치한 섬으로 봄에는 벚꽃과 유채꽃이, 여름에는 코스모스와 메밀밭이, 가을에는 단풍이 공원을 물듭니다. 약 6만평의 넓은 평지에서 텐트를 치고 소풍을 즐길 수 있어, 트래킹이나 자전거 투어를 좋아하는 분들에게 적합한 여행지로 손꼽힙니다.
- 📍경천대관광지: 아름다운 낙동강변 경관으로 유명하며, 다양한 활동과 볼거리를 제공하는 곳입니다. 경천대 최고봉인 무지산 정상에 위치한 전망대에서는 낙동강 제 1경의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할 수 있으며, 경천대랜드, 무우정, 조각공원 등의 장소에도 방문할 수 있습니다. 돌탑길 산책, 소나무 숲길 산책을 하며 힐링을 즐겨보세요.
- 📍자전거박물관: 다양한 클래식 자전거와 현대 자전거, 경기용 자전거 등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또한, 자전거의 역사와 각국의 이색 자전거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어린이 자전거 체험장과 4D 영상관 등 다양한 체험 활동도 가능합니다. 특히, 날씨가 좋은 날에는 자전거를 대여하여 즐길 수 있는 공간도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추천되는 장소입니다.
- 📍함창명주테마파크: 18,500㎡ 규모의 장미 동산에는 20여 종의 다양한 장미꽃 품종 약 4만 그루가 심어져 있어, 약 100만 송이의 꽃을 피워 장관을 이룹니다. 산책로도 잘 꾸며져 있어 자연과 생태, 장미 그리고 명주의 가치와 역사를 한 번에 감상할 수 있는 테마 공원입니다.
- 📍전고령가야왕릉: 고령가야국은 낙동강을 중심으로 일어난 6가야 중 하나로, 이곳은 삼국시대 고령가야 태조의 왕릉으로 전해지는 무덤입니다. 가족 단위 방문객이나 역사에 관심이 있는 분들에게 추천할 만한 곳입니다.
- 📍태평성대경상감영공원: 상주의 역사와 전통을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지역의 문화유산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상주시의 상징인 경상감영을 재현하여 옛 경상도의 수도로서 자긍심을 고취하고 지역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조성된 곳입니다.
- 📍상주곶감공원: 경상도의 중심지였던 상주 경상감영을 재현하여 역사와 전통을 체험할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조성되었습니다. 방문객들은 전통 한옥과 전시장을 구경하며 고즈넉한 감성을 느낄 수 있습니다.
- 📍문장대: 등산과 자연을 즐기기에 훌륭한 여행지입니다. 속리산 국립공원 내에 위치한 문장대는 높이가 1,054m로, 등산 초보자들도 도전할 수 있는 코스가 마련되어 있으며, 화북탐방지원센터에서 출발하는 최단 코스는 왕복 약 3시간 소요됩니다.
- 📍학전망대: 낙동강과 경천섬의 아름다운 전망을 감상할 수 있는 곳으로, 상주보에서 경천대까지의 파노라마 뷰를 제공합니다. 전망대는 학 모양을 형상화하여 설계되었으며, 높이는 11.9m에 달합니다.
- 📍남장사: 노음산의 울창한 수림과 기암절벽이 어우러진 수려한 환경을 자랑하는 천년 고찰입니다. 보물로 지정된 목각탱과 철불좌상 등 불교미술의 아름다움을 만날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주변에서는 문화재자료로 지정된 일주문과 범종루 등 역사적 가치가 높은 건축물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상주에서는 청룡사, 북장사, 우복종가, 상주박물관, 충의사, 회상나루관광지, 나각산출렁다리, 낙동강역사이야기관 등의 가볼만한 곳들이 있습니다. 참고하시어 상주 여행지 선정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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