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가볼만한 곳 베스트 10 여행 8선

진천 가볼만한 곳 베스트 10 여행 8선 추천 장소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진천은 예부터 살기 좋은 지역으로 평가받았으며, 물 좋고 비옥한 평야가 특징입니다. 이곳은 쌀농사가 가능한 토지로 유명하며, 역사와 문화유산도 풍부합니다. 진천 여행코스 선정에 아래 목록이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진천 가볼만한 곳 베스트 10 여행 8선

📍보탑사: 현존하는 우리나라 목조건물 중에서 가장 높은 건물입니다. 3층 목탑은 높이 42.71m로, 상륜부까지의 높이는 52.7m에 달합니다. 이 목탑은 강원도산 소나무를 자재로 사용하여 전통방식으로 지어졌습니다. 절 내부에는 아름다운 화단과 볼거리도 풍부하며, 꼭 한 번 방문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배티성지: 배티성지는 한자에서 뜻을 차용하여 만들어진 한글 이름으로, 한자로는 이치 (梨崎) 즉 배나무 고개를 뜻합니다. 이곳은 많은 순교자들의 종교정신을 기리고 기도하는 장소로 사용되었으며, 현재는 십자가와 묵주만이 남아 천주교 박해의 정도를 가늠합니다.
📍진천종박물관: 진천 종박물관은 한국 종의 연구, 수집, 전시, 보존은 물론 기획전시, 교육 및 다양한 활동 등을 통해 세계적으로 그 가치를 인정받은 한국 종의 예술적 가치와 우수성을 알리고자 2005년 9월 개관하였습니다. 박물관은 역사테마공원 내에 위치하며 백곡호와 아름다운 공원의 풍광을 배경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생거판화미술관: 한국현대판화의 신세계를 탐색할 수 있는 문화공간입니다. 미술관에서는 판화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고 배울 수 있습니다.

📍미르숲: 현대모비스 자연생태교육관으로, 총 면적은 108만 ㎡입니다. 미르숲은 6개 주제별 숲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지역마다 2~2.5㎞ 길이의 트레킹 코스가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동식물과 함께 다양한 체험과 공연을 즐길 수 있습니다.
📍초롱길: 진천 농다리와 초평호를 연결하는 수변탐방로입니다. 이 길은 농다리 건너편에서 시작해 산쪽으로는 농암정까지 이어지고, 언덕길 너머로는 초평호를 끼고 수변 탐방로가 시작됩니다. 경사가 거의 없는 평지 형태로 누구나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코스입니다.
📍한반도지형 전망대: 진천 두타산 중턱에 자리하고 있으며, 꼬불꼬불한 도로를 따라 자동차로도 갈 수 있습니다. 이 곳에서는 한반도의 모습을 담은 뷰를 감상할 수 있으며 일몰이 아름답고 시원한 전경이 특징입니다.

📍진천농다리: 천년 이상의 역사를 지닌 돌다리는 세금천 위에 놓여 있으며, 28칸의 마디모양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독특한 모습과 튼튼한 구조로 주목받고 있으며, 농다리 둘레길을 따라 메타세콰이어길까지 걸어가면 계곡과 폭포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역사테마공원: 뛰어난 자연경관과 찬란한 역사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입니다. 공원 내에는 야외소공연장, 운동시설 (축구장, 족구장, 농구장, 테니스장, 그라운드 골프장, 체력단련기구 등), 물놀이장, 주차장, 휴게시설, 관리사무소, 분수대 등이 있습니다.

📍대한성공회 진천교회: 대한성공회 대전교구에 소속되어 있는 이 교회의 특이점은 한옥 건물로, 정면 4칸, 측면 8칸의 장방형 평면을 갖추고 있으며 팔작지붕을 가지고 있습니다. 근대 초기 한국의 전통 건축 양식과 서양 건축 양식을 융합한 중요한 건축사적 의의를 지닌 건물입니다.
📍진천 길상사: 김유신 장군의 영정을 모시고 있는 곳으로, 신라 때부터 장군의 태가 묻힌 태령산 아래에 사당을 건립했습니다. 1975년 2월 21일 충청북도의 기념물 제1호로 지정되었습니다. 이곳은 가을과 겨울에도 아름다운 풍경을 즐길 수 있는 역사적인 여행지입니다.

이상으로 진천에서 가볼만한 장소들에 대해 알려드렸습니다. 이 외에도 진천은 맛집과 특산물도 풍부하며, 또한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탄생한 진천종합시장도 방문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진천 여행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