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가타 여행, 가는 방법, 할만한 것 10가지, 료칸 추천

니가타 여행, 가는 방법과 니가타에서 할만한 것 10가지, 그리고 일본 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료칸 온천에 대해 공유해볼게요. 니가타는 일본의 중부지방에 있는 현으로, 도쿄에서 신칸센을 타면 2시간 정도 걸립니다. 쌀과 술이 유명하고, 키요쓰 협곡이나 호시토게의 계단식 논 같은 아름다운 자연 경관도 있습니다. 또한, 사도가시마와 같은 낙도도 있어, 다양한 매력을 즐길 수 있는 여행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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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여행에 앞서 해당 지역의 공식 홈페이지를 방문해보는것은 매우 좋은 방법입니다. 🔗니가타 공식 관광청 홈페이지에서는 니가타의 특집, 음식문화, 추천하는 모델 코스, 관광 이벤트, 숙박, 교통 등의 다양한 최신 정보를 얻을 수 있어요.

니가타에 가는 방법은?

도쿄역에서 조에 쓰 신칸센을 이용하면 편리합니다. 니가타 역까지 약 2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니가타 공항에서는 버스를 이용하면 약 25분 만에 니가타 역에 도착합니다.
현내 대부분의 지방은 니가타 역에서 철도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근처 역에서 관광 지까지는 택시나 버스를 이용해야 하는 곳이 많으니, 교통편에 대해서는 사전에 꼭 확인하기 바랍니다.
니가타 역 주변에는 많은 렌터카 업체가 밀집해 있습니다. 자유로운 여행을 원한다면, 렌터카를 이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사도가시마까지는 니가타 역에서 버스로 니가타 항까지 이동한 다음, 다시 배로 료 쓰 항까지 가면 됩니다. 섬 안에서는 버스나 택시로 이동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니가타 여행 몇박며칠이 적당한지?

니가타는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많은 곳이므로, 최소 2박 3일 이상의 여행을 권장합니다. 니가타 시와 주변의 관광 명소를 보려면 1박 2일, 사도가시마를 포함하려면 2박 3일, 스키나 온천을 즐기려면 3박 4일 이상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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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타 료칸 추천

니가타에는 많은 료칸이 있어서, 여러 가지 기준으로 추천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온천의 종류, 전망, 위치, 서비스, 요리, 가격 등에 따라 다른 료칸을 선택할 수 있는데요. 이 중 몇곳 료칸을 추천해 드려볼게요.

♾️ 시오미소우: 세나미 온천에 있는 료칸으로, 객실에서 바라보는 바다와 바닷가의 대형 노천온천에서의 석양은 최고입니다. 일본해로 지는 석양이 아름다운 료칸 NO.1의 평가를 받았습니다. 또한, 니가타의 특산품인 즈와이 게나 헤기소바 등을 맛볼 수 있습니다. 🔎가격확인
♾️ 쇼센카쿠 가게츠: 에치고유자와 온천에 있는 료칸으로, 노천온천이 딸린 객실이 5개 있습니다. 2종류의 대절 노천온천이 있습니다. 또한, 니가타의 쌀과 술을 이용한 요리를 즐길 수 있습니다. 🔎가격확인
♾️ 유모토 초보카쿠 유이마쿠라: 도카마치에 있는 료칸으로, 건축한 지 300년의 고 민가를 이축하여 만든 료칸입니다. 객실에서 미쿠니 연산의 경치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또한, 주인이 사케 마스터이자 와인 소믈리에이어로, 요리와 사케의 페어링을 제공합니다. 🔎가격확인

니가타에서 할만한 것 10가지는?

니가타 여행에서 할만한 것 10가지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4계절이 모두 매력적인 니가타에서는 매 계절 할 것들이 풍성하지만 그 중 대표적인 것들만 추려보았습니다.

1. 키요 쓰 협곡에서 절경 감상하기

일본 3대 협곡 중 하나로, 봄에는 싱그러운 초록, 가을에는 붉은 단풍이 눈을 사로잡습니다. 터널 안에 있는 전망소에서는 물에 비친 협곡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2. 호시토게의 계단식 논 구경하기

약 200단에 이르는 계단식 논이 경사면으로 펼쳐져 있는 풍경은 일본에서도 흔히 볼 수 없는 절경입니다. 논에 물을 받아 두는 시기에는 아침 햇살과 석양이 논 수면에 반사되는 신비한 모습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3. 사도가시마 다라이 부네 타기

고기잡이에 사용된 나무 배를 관광 용으로 개량한 다라이 부네는 일본 국내에서도 좀처럼 경험할 수 없는 독특한 체험입니다. 여성 뱃사공이 조종하는 다라이 부네를 타고 바다 위를 산책하거나, 직접 조정해보는 것도 가능합니다.

4. 니가타시 수족관 마린피아 방문

니가타시에 있는 수족관으로, 일본해와 남태평양의 바다 생물을 주로 전시하고 있습니다. 펭귄과 아쿠아리움, 해양 생물과의 만남 코너, 해양 생물의 식사 시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습니다.

5. 쌀의 고장 니가타의 주조 견학

니가타는 일본에서도 손꼽히는 술 고장으로, 맛있는 토속주들을 다양하게 맛볼 수 있습니다. 니가타 역 구내에 있는 니혼슈 빌리지에서는 니가타현 내의 90여 개 양조장의 술을 시음할 수 있습니다. 또한, 양조장을 직접 방문하여 술의 제조 과정을 보거나, 술과 안주를 맛보는 것도 좋습니다.

6. 테라도마리 생선시장 거리 음식 즐기기

니가타는 신선한 해산물이 풍부한 곳으로, 테라도마리의 생선시장 거리는 그 중심지입니다. 이 거리에는 70여 개의 가게가 밀집해 있으며, 생선을 파는 가게뿐만 아니라, 회, 초밥, 라멘, 카레 등 다양한 음식을 판매하는 가게도 있습니다. 당신의 취향에 맞는 음식을 골라보세요.

7. 니가타 명물 붉은 즈와이 게 먹기

니가타의 겨울철 명물로, 붉은 색깔이 특징인 즈와이 게는 살이 탱탱하고 달콤합니다. 즈와이 게는 삶아서 그대로 먹거나, 초밥, 라멘, 카레 등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니가타에서는 즈와이 게를 즐기는 특별한 행사도 열립니다.

8. 향토요리 헤기소바 맛보기

헤기소바는 니가타의 전통적인 국수로, 밀가루 대신에 헤기라는 풀을 갈아서 만든 국수입니다. 헤기소바는 색깔이 녹색이고, 쫄깃하고 살짝 쓴 맛이 납니다. 헤기소바는 니가타현 전역에서 먹을 수 있으며, 각 지역마다 다른 맛을 자랑합니다.

9. 눈축제와 겨울 스포츠 즐기기

니가타는 눈이 많이 내리는 곳으로, 겨울에는 다양한 눈 관련 이벤트와 스포츠를 즐길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니가타 시에서는 매년 2월에 니가타 눈축제가 열리는데, 눈 조각과 얼음 조각, 눈썰매, 눈싸움 등을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니가타현에는 여러 개의 스키장이 있어, 스키나 스노보드를 타는 것도 좋습니다. 예를 들어, 요즈와 스키장은 일본 최대 규모의 스키장으로, 초보자부터 전문가까지 다양한 코스를 제공합니다.

10. 니가타의 온천에서 힐링하기

니가타는 온천이 많은 곳으로,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쉬고 싶다면, 온천을 찾아보세요. 니가타에는 약 100여 개의 온천지가 있으며, 각각의 온천은 물의 색깔이나 효능이 다릅니다. 예를 들어, 유키가타니 온천은 물이 검은색이고, 피부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온천에서는 니가타의 특산품인 노코구리라는 물고기를 먹을 수 있는데, 이 물고기는 온천 물에서만 살 수 있다고 합니다.

니가타는 일본의 중부지방에 있는 현으로, 도쿄에서 신칸센을 타면 2시간 정도 걸립니다. 쌀과 술이 유명하고, 키요 쓰 협곡이나 호시토게의 계단식 논 같은 아름다운 자연 경관도 있습니다. 또한, 사도가시마와 같은 낙도도 있어, 다양한 매력을 즐길 수 있는 여행지입니다. 니가타는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많은 곳이므로, 최소 2박 3일 이상의 여행을 권장합니다. 니가타에서는 절경 감상, 다라이 부네 타기, 수족관 방문, 주조 견학, 생선시장 거리 구경, 즈와이 게 먹기, 헤기소바 맛보기, 눈축제와 겨울 스포츠 즐기기, 온천에서 힐링하기 등 다양한 것들을 할 수 있습니다. 니가타 여행을 가보고 싶다면, 지금 바로 계획을 세워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