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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 여행을 계획 중이신가요? 조지아 6박 7일 혹은 9박 10일 일정 공유해드릴게요. 여행에 참고하시어 본인만의 멋진 일정을 만드는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조지아 일정 외에 조지아 여행에 필요한 정보를 알고 싶으시면 아래 링크 포스팅도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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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just-go.tistory.com/280
7일 일정
1일: 트빌리시 도착
- 트빌리시의 구시가지를 둘러보고 나리칼라 요새, 사메바 대성당, 평화의 다리와 같은 랜드마크를 방문하세요.
- 활기찬 밤문화를 경험하고 현지 레스토랑에서 조지아 전통 요리를 맛보세요.
2일: 트빌리시 시내 탐험
- 조지아 국립 박물관이나 조지아 박물관과 같은 박물관을 방문하며 트빌리시 시내를 더 깊이 탐험해 보세요.
- 좁은 거리를 거닐며 현지 시장을 둘러보고 조지아식 과자와 페이스트리를 맛보세요.
- 전통 그루지야 레스토랑에서 라이브 음악과 댄스 공연과 함께 저녁 식사를 즐겨보세요.
3일: 카즈베기 및 산악 어드벤처
- 그림 같은 산악 지역인 카즈베기로 당일 여행을 떠나보세요.
- 카즈벡 산 기슭에 위치한 상징적인 게르게티 트리니티 교회로 하이킹을 하며 숨막히는 전경을 감상하세요.
- 트빌리시로 돌아가는 길에 아나누리 요새와 진발리 저수지를 방문하세요.
4일: 카케티 와인 산지
- 포도밭과 와이너리로 유명한 카케티(Kakheti) 지역으로 향하세요.
- 시그나기(Sighnaghi) 마을을 방문해 매력적인 거리를 산책하고 알라자니 계곡 (Alazani Valley)의 탁 트인 전망을 감상하세요.
- 현지 와이너리를 둘러보고 와인 시음회에 참여하며 그루지야 전통 축제에 빠져보세요.
5일: 므츠케타와 즈바리 수도원
- 조지아의 고대 수도이자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므츠헤타로 당일 여행을 떠나보세요.
- 조지아에서 가장 성스러운 장소 중 하나인 스베티츠코벨리 대성당과 주변 경관의 멋진 전망을 제공하는 즈바리 수도원을 방문하세요.
- 트빌리시로 돌아와 저녁에는 도시의 활기찬 밤문화를 더 많이 탐험하며 시간을 보내세요.
6일: 바투미 해변과 휴식
- 흑해의 해안 도시인 바투미로 비행기를 타거나 기차를 타고 이동하세요.
- 해변에서 휴식을 취하고 바투미대로( Batumi Boulevard)를 따라 산책을 하며 도시의 활기찬 분위기를 즐기며 하루를 보내세요.
- 다양한 식물과 멋진 전망으로 유명한 바투미 식물원을 방문하세요.
7일: 마지막날
- 마지막날은 떠나기전에 유서 깊은 구시가지와 알파벳 타워 등 바투미를 더 둘러보세요.
- 현지 레스토랑에서 조지아식 마지막 식사를 즐기며 풍미를 음미하고 조지아에 작별을 고하세요.
10일 일정
위에 언급된 7일 일정에 다음 일정을 추가하세요:
8일: 쿠타이시와 자연의 불가사의
- 역사적인 랜드마크로 유명한 조지아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인 쿠타이시로 여행하세요.
-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인 젤라티 수도원을 방문해 멋진 프레스코화를 감상하세요.
- 인근의 프로메테우스 동굴을 탐험하며 지하 강, 종유석, 석순을 감상하세요.
9일: 업피스트시케와 고리
- 고리(Gori) 근처의 고대 동굴 도시인 우플리스치케(Uplistsikhe)로 당일 여행을 떠나보세요.
- 바위로 깎아 만든 주거지를 거닐고 고대 극장을 둘러보며 이곳의 매혹적인 역사에 대해 알아보세요.
- 고리에 있는 스탈린 박물관을 방문해 조셉 스탈린의 삶과 유산을 살펴보세요.
10일: 트빌리시 자유일
- 트빌리시에서 자유의 날을 보내며 즐겨 찾는 명소를 다시 방문하거나 새로운 동네를 탐험하세요.
- 수공예품과 지역 특산품 등 기념품을 쇼핑하여 집으로 가져갈 수 있는 기회를 가져보세요.
- 루프탑 레스토랑에서 도시의 야경과 조명이 어우러진 스카이라인을 감상하며 작별 만찬을 즐겨보세요.
이 여행 일정은 7일과 10일의 기간 동안 조지아의 주요 명소에 대한 포괄적인 개요를 제공합니다. 하지만 개인 취향과 관심사에 따라 자유롭게 맞춤 설정할 수 있습니다. 다음은 몇 가지 추가 추천 일정입니다:
추가 옵션
- 모험을 좋아한다면 카즈베기에서 하루를 추가하여 더 도전적인 하이킹을 즐기거나 멋진 산악 지형에서 하루 동안 패러글라이딩을 즐기는 것을 고려해 보세요.
- 와인 애호가라면 카케티에 머무는 기간을 연장하여 더 많은 와이너리를 둘러보거나 포도밭 투어 및 와인 만들기 워크숍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 자연을 좋아한다면 독특한 생태계, 사막과 같은 풍경, 야생동물로 유명한 조지아 동부의 바슬로바니 국립공원을 방문할 수도 있습니다.
- 예상치 못한 상황에 대비하거나 현지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여유로운 시간을 갖기 위해 일정에 융통성을 발휘하는 것을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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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일정이든 10일 일정이든 조지아는 잊을 수 없는 여행 경험을 약속합니다. 트빌리시의 활기찬 거리부터 카즈베기의 숨막히는 산악 풍경과 카케티의 매혹적인 포도밭까지, 매일 매일이 풍부한 문화적 만남, 자연의 경이로움, 미식의 즐거움으로 가득할 것입니다. 그루지야의 따뜻한 환대를 받고, 그루지야의 역사와 전통에 흠뻑 빠져들며 이 매혹적인 여행지에서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추억을 만들어 보세요. 안전한 여행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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