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여행 갈만한 곳 필수 코스 추천

강릉여행에서 갈만한 필수 코스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다음 10곳을 꼽아볼 수 있습니다.

강릉은 강원도 동해안에 위치한 곳으로, 바다와 산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역사와 문화가 살아있는 곳입니다. 강릉은 사계절 내내 언제든지 가도 좋은 여행지로, 맛집과 카페도 많아서 인기가 높습니다.

강릉여행 갈만한 곳

강릉에 가면 꼭 가봐야 할 여행지 10곳을 추천드리겠습니다.

경포해변: 동해안의 최대 해변으로 여름철이 되면 많은 피서객들이 몰리는 곳입니다. 여름철뿐만 아니라 사계절 내내 강릉을 찾는 관광객들로 붐비는 곳이기도 하죠. 경포대와 경포호 등의 명소도 함께 볼 수 있습니다.
하슬라 아트 월드: 동해 바다를 정면으로 바라보고 있어 바다와 함께 다양한 문화 체험이 가능한 복합 예술 공간입니다. 동해 바다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피노키오 박물관은 떠오르는 포토존입니다.
오죽헌: 우리나라 보물 제165호로 지정된 조선시대의 목조건물인데요. 신사임당과 율곡 이이가 태어난 유서 깊은 집입니다. 오죽헌시립박물관과 함께 방문하면 더 좋습니다.
정동심곡 바다부채길: 천연기념물 제437호로 등록된 명소입니다. 약 2300만 년 전의 지각변동을 확인할 수 있는 유일한 해안단구입니다. 강릉의 푸른 동해바다와 기암괴석의 절묘한 장관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감동을 자아냅니다.
강릉 커피박물관 (커피커퍼): 우리나라 최초의 커피박물관입니다. 일반 전시관과 특별 전시관이 있으며, 커피를 로스팅한다던가 여러 가지 체험을 할 수 있는 체험관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노추산: 해발고도 1100m에 위치해있어 여름에 가도 시원한 기후입니다. 우리나라에서 별이 가장 많이 보이는 곳 중 하나이며, 별 사진을 찍기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이미 유명한 강릉 여행지입니다.
강릉 커피거리: 안목해변에 위치한 커피거리입니다. 커피 마니아라면 반드시 가봐야 할 커피 명소입니다. 커피에 자부심 있는 카페들이 자신 있게 내어놓은 수제 커피와 디저트를 맛보면서 강릉 여행에서 힐링하는 건 어떠세요?
선교장: 조선시대에 성주가 되었던 이수영의 집으로, 한국 전통 건축의 아름다움을 잘 보여주는 곳입니다. 성주가 되기 위해 공부하던 방과 정자 등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
참소리축음기 에디슨과학박물관: 에디슨의 발명품과 축음기 등을 전시하고 있는 박물관입니다. 참소리축음기는 한국에서 유일하게 에디슨 축음기를 판매하고 수리하는 곳으로, 축음기를 들으며 옛 추억을 느낄 수 있습니다.
사근진 해수욕장: 넓은 백사장과 소나무가 공존하는 해수욕장은 강릉이 자랑하는 대표적인 자연경관입니다. 사근진 해수욕장도 그중 하나라고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사근진 해수욕장은 반려동물도 함께 입장이 가능하므로 소중한 반려동물과 힐링을 할 수 있는 강릉 여행지입니다.

강릉은 이 외에도 다른 볼거리가 많은 곳입니다. 예를 들어, 정동진은 '한양에서 바로 동쪽’인 점에서 붙은 이름으로 이제는 대표적인 해안 관광지가 되었습니다. 여기는 1999년에 새천년을 맞아 세운 대형 모래시계를 중심으로 한 동해변의 공원으로 이 '시간’이라는 주제에 맞게 정동진 시간박물관과 정동진역 등이 있습니다. 또한, 주문진은 주문진항과 주문진 방사제 등의 명소가 있는 곳으로, 싱싱한 활어회를 먹을 수 있는 곳으로도 유명합니다.

강릉은 언제 가도 즐길 거리가 많은 국내 여행지 중 하나로 추천드립니다. 강릉의 아름다운 바다와 역사와 문화를 만끽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