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해외여행/- 미국

Norwegian Breakaway Cruise 크루즈여행 : NCL 수영장, 룸서비스

by June101 2016. 3. 15.
반응형

내가 탄 Norwegian Breakaway Cruise 크루즈는 2013년에 취향한 크루즈선이라 선내의 모든 시설들이 반짝반짝 아직도 신상의 느낌이 물씬했었다.

 

 

 

NCL 로고

 

첫날 크루즈 승선 시간은 오후 1시였지만 많은 인원들을 태워야하기 때문인지 아침일찍 도착했을때도 승선이 시작되고 있었고 체크인하자마다 대충 선내를 둘러보고 향한곳은 15층에 있는 부페식당이었다.

 

 

 

 

 

바글바글 먹기 바쁜 사람들 틈에 우리도 얼른 자리를 맡고 음식 탐닉에 빠짐. 들어오자마자 먹거리에 퐁당 할줄 알았으면 아침 안 먹고 올걸...천국이 따로 없구나 떠들어댔다. 즉, 크루즈 승선 팁이 있다면 이른 아침부터 승선을 할 수 있으니 괜히 아침 먹느라 시내에서 허비하지말고 바로 승선해서 크루즈내의 부페 식당으로 직행하면 된다는거!!

 

 

 

 

 

 

부페식당 옆에 있는 수영장에선 시끌벅적, 직원들의 댄스타임이 한창인데 여기선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아직도 먹히고 있었다. 오빤 강남스타일을 외쳐대며, 정말 열심히도 흔들던 사람들의 모습을 보며 한껏 업업업

 

 

 

 

수영장 모습

 

 

 

 

구블구블 슬라이드 너무 멋져

 

 

 

 

슬라이드 끝이 바로 pool 속으로 연결된게 아니라, 수영 못하는 나도 문제없는 구조

 

 

 

 

어린이 풀에는 만화 캐릭터

 

 

 

 

신나게 소리지르며 노는 애기들

 

 

 

 

물론 어른을 위한 풀도 있고...뒤쪽 무대에서는 니나도 음악을 연주하는 뮤지션의 흥돋음이 끊이지 않았다.

 

 

 

 

 

 

밤에도 쿵짝쿵짝. 풀 옆으로는 자쿠지도 사방으로 4-6개였던가 있었고 야외 bar 에서는 칵텔도 가져다 먹고

 

 

 

 

 

무대에서는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돌봄 언니들이 수고하고 있는 모습. 어린이들뿐만 아니라 연령별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어서 즐기고 싶은자 즐기기만 하면 된다.

 

 

 

 

 

새벽에 혼자 일찍 잠이 깨어 수영장으로 올라와서 찍은 텅빈 썬배드. 낮에는, 사람들로 꽉 차서 찍기가 좀 그랬다.

 

 

 

 

 

크루즈 최상위층, 수영장 바로 옆에는 젊은애들이 점령하고 있고 선내 꼭데기에는 배나온 아저씨 아줌마들이 점령하고 있는 분위기

 

 

 

 

 

룸으로 가는길. 물고기의 머리쪽 방향이 출구 방향이다.

 

 

 

 

 

매일 아침 이렇게 생긴 뉴스페이퍼가 문앞에 배달된다. 그날 하루동안 선내 곳곳에서 진행되는 이벤트 소식을 알 수 있는 선내 신문

 

 

 

 

 

룸 청소후 베드 위에 놓여있는 다양 수건 인형들. 귀여벙...

반응형